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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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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데이타 범람시대


A - 외장하드 300G

B - 외장하드 400G

C - 메인하드 150G 서브하드 300G

D - usb외장메모리 512m

E - usb외장메모리 64m

F - psp 3G

G - 디지털카메라 1G

H - 다수의 백업 DVD 여러G


이래뵈도 모자란다.....


DVD에 하드용량이 모자랄때마다 백업을 해아하는....

집과 회사의 데이타를 이어주는 외장 메모리와 외장하드

그리고 은행거래를 도와주는 64m외장메모리...

추억을 담아주는 디지털 카메라

(그제 저녁에 집사랑이랑 예전사진 구경하다가 새벽 3시에 잠들었;;;)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psp

각각의 데이타들이 오늘도 생산되고 지워지고 저장되길 반복한다....

집에는 800G ... 서서히 채워지고 있다.

거대한 괴수처럼 몹집을 부풀려 가듯이

오늘도 바이트바이트 채워지고 있다.

가만 생각해 보니 채우기만 하는것 같군....

홈페이지도 전화기도 노트북도 컴퓨터도

내 기억도 그녀의 기억도 내 똥도....





아.........


똥은 아침저녁으로빼는구나 -_-;)/


[그림일기] 일 불감증...




하기 싫은거지 뭐 -_-;) 이 게으름뱅이 같으느니라구....


홈메이드 햄벅~
연일 야근근무로 제대로 못놀아주는 신랑때문에

혼자 노느라 심심한 집사람...

주말까지 일하는 바람에 일요일 근무는 반납했다는 소리에

조금 마음이 아팠....



올해는 꽃놀이 물건너 간것 같아 더 미안했는데

어제는 밝은 목소리로 "햄버거 만들어 먹을꺼다~"

라더니;; 의외로 고퀄리티의 홈메이드 햄버거를 만들더군요.


아래는 저녁에 먹은 집사람 작품입니다.



한입에 쏙 들어가고 정말정말 맛있더군요 ^-^)/

재료는 아래부터

마요네즈 양상치 양파 토마토 패티 치즈 피클 토마토 머스타드소스

이였습니다.

아삭아삭한 야채들과 어우러진 그 맛이란~ 캬~~~~






일요일 아침 새벽 출근하면서 빵하나를 남겨 놓고 갔네요..

아침에 일어나 하나 구워 봤습니다.



자세 안나오네요 -_-;) 눌러 먹을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질질 흘리고 젓가락으로 줏어 먹을수 밖에 없는 상황까지 ...ㅠ.ㅠ)/

그래도 맛은 똑같아용!! ^-^)/ 먹고 사무실에서 포스팅 중인데

12시 다되어 가지만 속이 든든 하네요 ^-^)/


요 까지 쓰고 일하느라 -_-;) 등록을 못함;;;;




사무실인데 좀전에 마누라 친구

"선배 일해요!?? ㅎㅎㅎ 난 범어사 놀러왔는뎅~ ㅋㅋㅋ"

아놔;;;; (사무실이 범어사 근처 입니다. -_-;)

죽어도 11일까지는 달릴수 밖에 없는 상황...ㅠ.ㅠ)

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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