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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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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초등학생때 봤던 만화영화를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될줄이야...

2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나 생각도 안납니다.

(스텝롤 끝까지본 몇안되는 영화중 한편!)

충분한 현실감 굉장한 CG! 트랜스 포머들의 즐거운 연기!

남자 주인공의 연기도 정말 굳이였습니다.굳굳굳!!!

아~~무 생각없이 즐길수 있는 오락영화의 최고봉!!



본 크래셔와 옵티머스가 고가다리 아래로 굴러 떨어질때

바로 앞에서 그 상황을 보게된 금발의 꼬마아이가 한말..



"마미~!!!! 쿨!!!!!" -그것도 웃으면서-

(생사가 오락가락하는 순간에 이런말을!?)

그 말한마디에 온 극장의 남성들이 웃었습니다. ^^



로봇! 변신! 액션!

여성들은 어떤가 잘...모르겠습니다.

같이온 마눌님은 "최고" 라더군요 ^^


블루레이로 나오면 플레이어가 있든없든 질러놔야겠습니다.

누군가..변신장면만 모아서 편집해주면 좋을텐데......

아....

정말 기다린 보람있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정신이 없어서 (어제 잠을 많이 못자서) 포스팅은 여기까지.

강추!



영화 보고 오는길에 마눌님이 그러더군요..

"우리 모닝도 변신하면 참 귀여울것 같아~ 그치~ ^-^)"

집에와서는 "우리 예고편 한번 더 보고 잘까?" -_-;)/


[그림일기] D-14


오직 트랜스포머..

하루에도 예고편 서너번씩 보고있음...

어서와서 날좀 구해줘....

중고차 시장에서 노랑색차를 눈여겨 봐야겠다.


그동안 너무 많은 일이 한꺼번에 일어나서 조금 당황하는중.

끙차... 이제 게으름 털어 버려야 할텐데.... 쩝;;


2. [신혼이야기] 우주요리사.






결혼한지 5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겨우 에피소드2 입니다. -_-;)/

불법 소프트웨어 단속의 후폭풍이 후덜덜하네요...

아직 초기라 그림체가 자리 못 잡았습니다.

게다가 이번 이야기는 부푼 마음에 콘티를 짰는데...

표현력이 부족한 탓에 좀 늘어지는 기분이라 아쉽지만....

차츰차츰 좋아지겠죠? ^-^)/

(귀찮아서 복사치기 많이해서 그런겁니다. -_-;)


결혼이야기는 일단 실화를 바탕으로.... 그려집니다만......

우리 집사람 표정은 저것보다 더 차가운데 표현하기 힘드네요 -_-;;

순간적인 임기 응변으로 위급한 상황을 벗어났다고 자부합니다...

(애초에 그냥 "응" 한마디면 해결될 일을 말이죠 -_-;)


왜 여자들은 즉각적인 반응에 목말라 할까요?



"맛있어?"


"이거 이뻐?"


"뭐 먹을까?"




대략 이런 질문들에 주춤거리면.......

관심 받고 있지 않다고 느끼나 봅니다...

눈을 마주치고 대답해주면 여성분들은 더 좋아 하더군요 ^^

전 경상도 스타일이라서 무뚝뚝한 편이지만 많이 변했어요~~

(이거 집사람이 보면 수긍할까? -_-;)

관심 가져주는 남편& 남자친구 가 됩시다~





솔로분들은 부모님과 누나 동생들에게라도;;;

이거 왠지 뒷골이 서늘하네요;;;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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