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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그런것이... 경찰 자체적으로 나온단속이고..
(보통 업체+검찰 끼고 온다더군요...오토데스크나 마소등등...)
우리가 거부한다고 하자..."그럼 다음에 오겠습니다."
라고 순순히 물러나는 태도가 이상해서...
"명함좀 주십시요..." 했더니...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
그때문에 티격태격 "명함을 내가 왜줘야 하나..우린 명함없다."
등등...."이상한 사람들이네!?" 하고 티격태격 ^^;;;
그후에 아는 경찰력을 동원 '뒷조사'를 해보니....사기꾼은 아니더군요;;
원래 그런 공권력
(?) 을 가진 사람들을 의심하면 흥분하는편이라고...
신분증 다시 보여달라고 하면 히스테릭해지는 사람도 더러있다고..
건드리지 말라는 조언과 함께... -_-;)
여하튼 재택 3일째 접어들었는데 장단점이 있네요...
최대 단점은....집을 벗어날수 없다는점... -_-;)
그리고 각자 모여 있을때와는 달리 일 진행상태를 서로 알수가 없어
일이 좀 늘어지는점.... 그리고 조금...나태해지는점?
장점은.... 이래저래 많습니다. 후훗 살도 조금찌는듯하고...
짜투리 시간활용시 눈치도 적게 보이고.... 이렇게 포스팅도
맘~ 껏 할수 있...네요.. ^^;)
일단 이제 더이상 불법 회사를 이끌어가기에는...한계가 보이므로
소프트를 사들이고 있습니다. 윈도셋트...ACDsee....포토샵 일러스트.... 캐드
카드 할부로 회사가 휘청;;;; 완벽하게 셋팅되는날...
다시 사무실 복귀;;;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으하암;;;; 어제도 늦게까지 일했더니 졸리네요...
낮잠을 이불안에서 30분정도 자야겠습니다. 으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