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gual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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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경보 기념야식.
(1/5)
자글자글 얼어붙은 겹살이들 떼어주고...(집사람손놀림이 장난아님)


어제 정말 그냥 안개가 낀줄 알았습니다.

그 심한 황사에도 등산가시는 분들도 계시던.... -_-;)


늦게까지 사무실에서 일하고 돌아오니.. 목이 칼칼 하더군요.

회사 형님들하고 원래 한잔 하려고 했었는데...

너무 늦게 마치는 바람에 고기집 다 문닫는 사태가..발생..

고기는 너무 먹고 싶고...ㅠ.ㅠ)/


다행히 집에 겹살이가 있었더군요..그래서 선물 받은 오븐도 테스트할겸!

자글자글...

후라이팬에서 굽는것보다 더 깔끔하게 조리가능!

기름기도 쪽 빠지고... 집안에 냄새도 많이 안나고

어제 새벽까지 마시고 푸근~ 하게 잤습니당... 후훗;;







아! 물론 자기전에 차 한잔 잊지 않구요.

이번에 마신놈은 '트로피칼'이란 이름의 녀석...

향이 좋더군요 ^^


붉게 타오르는 활화산처럼!


자기전에 차한잔의 여유~


자기전에 즐기는 향긋한 차한잔의 여유..

입안이 향긋~

은은한 향만큼 은은한 불빛도 즐기며

종류별로 맛보고 있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새벽 2시 라는거 -_-;)/

자야겠습니다;;;;


슈퍼맨의 비애


자취 이야기에 이은 "결혼이야기"

슈퍼맨의 비애라는 컨셉으로 준비중입니다.

케릭터는 조금더 현실성 있게 바꾸는 중이고....



일단 닥치고 신혼여행 사진부터 업데이트 해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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