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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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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어릴때 이쁘면 커도 이쁠까?
자연 뽀글이 파마 ^-^) 귀여워~
영주라는 후배녀석의 조카입니다.

너~~무~~ 귀엽죠? 이쁘고 ^-^)

정말 인형인줄 알았습니다.

어제 여자친구에게 사진을 몇장 보여줬더니

"너~~~무 이쁘다~" 라며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J양과 저녁에 이리저리 쇼핑을 다니다가.......

"영주 선배 조카 너무너무너무 이쁘더라"

라고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영주는 저에게는 후배 여자친구에게는 선배인셈이죠 ^^)



그러자 J양이


"그런데~ 어릴때 이쁘면 커서 별로...안이뻐지던데~ 그렇지 않나?"

















"이야~ 그럼 맹혀니 (J양) 어릴때 진짜 이뻤겠다~~~~~~!!















내가 어릴때 얼마나 못생겼는줄 알아요?.......


으...으응?...덜덜덜;;;;

다들 우스개 소리로했지만..

그런데 진짜 어릴때 이쁘거나 잘생긴 아이들은 크면서 많이 변하는것 같아요...그렇죠?

저도 어릴때 참~ 못생겼었......... 덜덜덜


나의 첫 전봇대......


나의 첫 전봇대......

2000년 당시 두루넷 일할때

처음으로 올라갔던 전봇대 입니다.

어제 예전에 살던곳 근처에 갈일이 있어서...

지나는길에 감회가 새로워서 찍어봤습니다. ^-^)


3명의 신입사원중에 겁없이 제일먼저 올라갔었죠

무척 무섭고 떨렸지만, 작업을 끝내고 내려왔을때의 성취감이란......

가끔은 그 긴장되던 그때 그기분을 다시 느끼고 싶어집니다......


어쩌면... 난 아직도 서울이란곳에서는

아래에서 전봇대를 바라보며 벌벌 떨고있는

다른 신입사원중의 하나일지도 모른다.......


[그림일기] 소금에 절인 배추...


어제 벌초가서 정말 힘들었나 봅니다.

온몸이 욱씬욱씬....덜덜덜

이불에서 일어날수 없었음;;

말그대로 소금에 절인 배추 마냥 늘어진 근육들......

지금은 숨쉬는데 횡경막 까지 욱씬;;

덜덜덜;;;; 어디 좋~? 은데 가서

기름 전신 맛사지 받으면 딱 좋겠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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