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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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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잡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한가지 걱정을하니..꼬리에 꼬리를 무는 걱정들.....

알고보면 아무것도 아닌데..에잉..소심한놈........


비키니로 시작한 걱정은 결국 동물원에서 결말이 난다.



[사진일기] 경주 꽃놀이 사진...
(1/7)
이쁜척~


여친과 J양과 함께 경주 꽃놀이 다녀왔습니다.

겹사쿠라...라고 하나요? (독도는 우리땅입니다.)

여튼.. 아직 활짝은 아니였지만 제법 피어 올랐습니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접사로 찍은 꽃사진이 제대로 나온게 없네요;;

황사도 심했고 바람도 많이 불고...나들이하기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_^)/

여친 어머니 (장모님;;) 오늘 작은 수술하시는데..

별탈없이 내일 건강하게 퇴원하셨으면 합니다.. ^^



[그림일기] 주말농장


좋은제목은 주말농장

사실은...삽질 -_-;)

집앞 공터에 어머니가 만들어 놓으신

'불법 채소류 재배 장소'

갈아 엎고 비료 뿌려주는 작업....

"삽가지고 확 디비끼면 된다."

문제는..

이 없다. -_-;)

마당에 있는 자루 부러진 ....겨우 발견

(이게 아니였으면 난 쓰레받이로[삽모양-_-;] 땅팔뻔;;;)

자루가 없어 불안한 자세로 땅을 연신 팠더니

손바닥엔 물집이..ㅠ.ㅠ)



엄마: 나중에 다~ 좋은 추억이 되는거다.

아........우리 엄마랑 이런때도 있었지..하고.

나: 나중에 손바닥 물집이 곪고 곪아 썩어들어가서

손목 절단하고 나면, 잘린 손목 보면서 매일 엄마 생각하는거야?

엄마: 또 쓸데없는 소리한다!!!



엄마;; 그렇다고 호미든 손을 올리면 어떻해;;;



수고했다며 건네주시는 시원한 감주 한그릇;;

벌컥벌컥!

캬하~~!! >.<)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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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학!! 상했짢아!!!!

아침에도 탕국 오래된거 데워주시더니...덜덜덜

엄마: 좀 상했나?

아침에 탕국은 식초 국인줄.....

오늘은 왠지 말이 많아지는 하루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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