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gual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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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봄바람 외출 그리고 음악


모처럼 외출 준비를 한다.

한쪽귀에 이어폰을 꽂은채 신발을 고쳐신고...

돌아서서 문을 닫고 다른귀에 마저 이어폰을 꽂는다.

두귀에 가득차는 음악소리와 푸른하늘이 잘 어울리는구나...

음악때문일까.. 삭막해 보이던 골목길도 푸근하게 느껴진다...

파란 바람이 오늘따라 시원하다.


사족이지만 어제 일기입니다. 오늘은 외출 안합니다. -_-;)/


시차적응.



몇일을 낮에 자고 밤에 일하다 집에오니

밤에 잠이 올턱이 있나...

아침에 겨우 잠들었는데

눈뜨니 수육+족발을 시켜먹고 있군하!.....

"아침부터 이게뭐야!!"

사실 아침이 아닌게야.... (오후2시경 사건)

지금도 정신은 몽롱한게야....

(요 근래 수육쏘주 한잔에 중독된 H군)




[사진일기] 날이 어슴프레 밝아오네요..


몇일만의 퇴근인지 -_-;)

이제 용마산 우리 보금자리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주말에 울산 내려갈듯 합니다....에효;;

왜이렇게 바쁜지 ^-^)a

정신없는 한달을 지낼듯하네요

울산에 꽃 다졌으려나?....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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