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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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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이래서 고향이 좋다......

서울에서는 이런일이 없다..

누군가 부르는것 같은 기분에

고개를 돌려 뒤를 돌아보는......

어릴적 친구녀석이 날 부르나?

예전에 같이 일한적있던 동생인가?

고등학교때 야자 땡땡이 치다 혼났던 그 선생님?

작은 경적 소리에도 나를 부르는것 같은 이기분

익숙한 이기분이 좋다.

어머니가 직접 담그신 된장에 집앞 텃밭에서 막 따온 상추 싸먹으니

밥한그릇이 눈깜짝할새 비워지는군요! 금새 살찔듯!

(이렇게 적어놓으니 완전 시골같은데;; 사실 도심에 살고있습니다.

앞에 공터가 있어서 어머니가 배추 심어 놓으신거구요 ^^;;)




[그림일기] 축축하다......


짜지 않고 널어버린 수건마냥

축축해지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가 말이죠;;)
뽀끔! 짜서 뽀송하게 말려야지;;

일단 울산도착입니다!

주말까지 또 어떤일이 기다리고 있을까나?



[문답] 무수정 블리인드라 카던가?..;;;
뭐 요즘 유행하는 문답인것 같습니다.

대체로 문답류는 대부분 길기도 길고;;

당혹스런 질문도 많고 해서;; 피하는 편;;

인데 요건 짧아서 한번 해볼랍니다. -_-;)/

게다가 누군가 지목하지 않으면 절대로

혼자 나서서 하지는 않는데;;

아이리스님하늘한조각님께 이어 받았습니다. -_-;)/

부랴부랴 후덜덜 부들부들 헐레벌떡 콩닥콩닥 차일피일 일석이조;

(그렇다고 미워하지 않겠음.^-^)

혹여나 제가 모르고 지나쳤거나 바쁜일상을 핑계로

블로그 자주 못놀러갔었는데 저에게 바톤을 넘겨준

적이 있어 가슴속에 작은 불씨를 키워놓으신분들께

이자리를 빌어 얼렁뚱땅 사죄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




키보드를 보지 않고 백스페이스를 누르지말고 작성하는게

요령이라는데..글쎄.... 평소에도 키보드 안보고 치는데 -_-;)/

Q1 : 생년월일을 가르쳐주셔요.

칠칠년시비시비. (숫자는 안보고 누르기 힘들어서;;)

Q2 : 자주 보는 TV 프로그램은?

온게임넷 -_-;)/ 외에는 특별이 보는 프로그래없음... (아놔 오타!)
그냥 틀어진데로 봄 -_-;) 특별히 채널돌리는곳은 온게임넷!

Q3 : 멋있는 (또는 귀여운) 유명인이라면 누가 떠오르나요?

김태희 (그냥 고향 후배라서... 뭐 태희는 날 모르지만 -_-;)

Q4 : 매운 음식이라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땡초...

Q5 : 당신의 매력 포인트를 가르쳐주셔요.

누구든 어떤자리든 마음만 먹으면 10초내로 웃겨버릴수있다.
라지만 장례식장에서는 좀;;;
어색한 자리에 불러낸 친구 무안하지 않게해주는게
ㅈ ㅔ매랙 뭐래 -_-;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아놔;;

Q6 : 벌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회의원. 성범죄자

Q7 :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는 노래와 그 가수를 가르쳐주셔요.

가장슬픈날의 왈츠 (갑자기 가수 이름이 생각이;;)


Q8 : 5초 안에[이딴 게 뭐라고 5초나 걸린대!누워서 떡먹기지!]라고 입력해주셔요.

이딴 게 뭐라고 5초나 걸린대! 누워서 떡먹기지!...
정말 쉽군 5에서 잠시 머뭇 아... 그리고 누워서 떡먹어 봤는데....
제법 힘듬... 차라리 식으눅 죽 먹기가 훨 쉽다고 생각함 -_-;)


Q9 : 바톤을 돌릴 사람을 5명 골라주셔요. 물론 키보드는 보지 말고 칠 것!

아무래도 제가 끝물인것 같으니 여기서 매듭지어야죠..후훗
뭔가 바톤을 받게되면 압박감이 장난아님 -_-;)/

의외로 오타가 많이 나서 부끄러움

갑자기 생각났음 변진섭 -_-;)/

뭔가 다하고 나니 문답에 일관성이 없고

주제가 없는것 같아 조금 허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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