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gual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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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이지' 를 봤습니다.
정우성 멋쟁이, 전지현 이쁜이, 전지현 사시?

요새 이성재만 보면 '신석기 블루스' 생각이 나서 큰일..
(중요한 장면에 자꾸 웃게됨 -_-;)
전지현 대사집은 몇페이지 였을까...,

원통 망원경 두눈 다 뜨고 보면 잘 안보이지 않나?......

조사하면 다나와~ 과학수사 한번 할까!!?
레드~ 썬!
킬러보다 눈치 더 빠른 그녀......

개연성 없음. 감정이 이입 되지 않음.

한순간도 슬프거나 긴장되지 않음.

(좁은 차안에서 머리 겨눌때는 오히려 웃겼음 -_-;)

가슴이..답답......한 느낌이 시종일관...




한마디로 요약


'안봐도 DVD'

헤이의 뮤직비디오 있으니 예고편과

뮤직비디오 함께 볼것을 추천!

(그럼 영화다 본거나 마찬가지)


☆☆☆☆

(별 한개은 아깝고 반쪽 주고싶은데

반쪽만 칠해진 별 찾을수 없어서...)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평입니다.

제가 취향이 독특해서 그런것일지도 모르니

제가 혹평을 했다고 화내지 마세요 ㅠ.ㅠ)/



[사진일기] 이래서 울산이 좋다!!


서울에서 ...... 인터넷에서......

그토록 애타게 찾던 책을...... (절판된 책)

울산 우리동네 작은 서점에서 찾게 되었다.

정말 인터넷으로 청주, 부산, 전남? 전국의

유명한 서점에 까지 주문을 넣어 보았지만...

"죄송합니다. 저희가 잘못 표기 했습니다.

절판된책이라 재고가 없는 상태 입니다."


휴..

거의 포기 하고 있었는데, 등잔밑이 어둡다더니..

어제 혹시나 해서 찾아 가봤더니 덜컥!?......

워낙에 작은서점 이라 남아있었던 거였나? -_-;)

영화를 재미있게 봤는데 책은 더 재미 있다더군요.

특히 후반부의 그 독일군 장교의 일기도 수록되어

있다고 하여 더 관심이 갑니다.

천천히 음미 해야겠습니다. ^-^)/

(o.s.t 들으면서)


관리가 소홀함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찾아와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로또 1등 걸려라고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으음....뭐 그런거지;;
뭐..그렇군......

음......

하긴 맘먹은데로 다되면 재미없는세상..허헛;;

울산 집마련하기 프로젝트 풀가동중.

인터넷을 맘껏할수없는 조금 타이트한 상황.

어색한 장소에서도 느긋이 앉아 있으면 그자리에 녹아든다.

어제 10여년 만에 엄마 아빠 옆에 누워잠들다.

(취해서 -_-;)

오늘 낮에 차 에어컨 풀가동.

이라크 갔던 사촌동생 무사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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