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gual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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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마주~ 치지말자~


영원히 마주치지 말자~


D-92


형형색색(2)

가래가 너무 끓어서 또다시.....

이번엔 좀 단촐하네요...

사진의 TZT 한알 더 있습니다. -_-;)

(바닥에 흘렸더군요...냉큼 줏어먹...)

여긴 의약분업 제외지역이라서

처방전 없이도 예전처럼 지어주는 약국인데,

뭔가 약빨이 쎄네요..끓던 가래는 사그라들고..

대신 하루종일 몽롱~~~~


홍야홍야홍야~

내일아침엔 싹 떨어질것 같습니다.

몇년만의 약인지.. 덕분에 약빨은 잘받는듣 -_-;)乃

최고!! >_<)乃


D-93


꿈......


간밤의 꿈..

"소년..다시 과거로 돌아가고 싶으면 고개를 끄덕이라..."

소년은 고개를 세차게 끄덕인다.

"그럼 과거로 돌아가거라..." 뾰로롱~!

소년이 도착한곳은...

군대 -┏)

그나마 운이 좋은건 기본 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배치 받기 직전...

그런데 손톱을 너무 바짝 깍아서 아팠다. (난데 없이 -_-;)

그래서 손톱에 영양제를 바르고 있는데 김병장이 다짜고짜

"신뺑이 까져가지고!"

귀싸대기를 맞으며 잠에서 깬다.

이상 오늘 아침 기억나는 내용의 전부

글로 적어서 감정 전달이 힘들지만..

사실 너무너무 두려웠..... ㅠ.ㅠ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 하다니...현실 도피 인건가?..

그런데 손톱이야기는 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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