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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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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자취이야기] 외로운 아침(?)........


약간 과장이고... -_-; 사실은... k선배 전화왔을때

"집이냐? 지금 들어간다. 한 20분 걸릴꺼야"

이때 놀라서 이불 개고 안잔척 하고 있었음 -_-;

뭐..늦게 잠든 탓도 있겠지만... 이때는 아기들이랑 놀아주느라 몸도 너무 피곤한탓도 있고....눈썰매장에서 심하게 놀아서 몸살도 걸렸고..주저리 주저리 그리고..움냐음냐주저리... 찌질찌질;;;

정작 원인은 이것!!!

↓ 아래사진 참조

커텐하나 바꿨을뿐인데...


암막 커텐...주문 제작 -_-;;; 안방은 밤이나 낮이나 어둡게 할수있다. -_-;

사진은 해가 쨍쨍할 오후2시경!! 방안을 보라! 뭐가 보이나?? -_-;

이러니!! 밤인줄 알고 골아떨어질수밖에!!!

찌질찌질 주저리주저리

우리집에 와서 한번 자봐!! 밤낮이 구별되나 ..(ㅠ.ㅠ)乃


아기들이 너무 좋다.
피부참 더럽군 -_-;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너무 좋다. 2박3일동안 여친조카집에 (청주) 놀러갔다왔습니다!

같이 눈썰매도 타고 맛있는것도 먹으러 다니고..
다녀와서..온몸은 몸살에...찌들었지만..눈썰매...나이들었지만 정말 재미있더군요...

속도 관리? 가 안되어서...벽에 처 박는 바람에 ..허리가 반쯤 접혀 버려서..조금뻐근한거 빼고는...즐겁습니다. -_-;


사진은...우리 귀염둥이 예은이한테 오뎅 얻어먹는 모습

이제 제 얼굴을 알아보고 ..손을 내밀면 잡아줍니다. 안아도 안울고...(너무 행복해!!!>.<)/

벌써 눈에 밟힙니다. ...ㅠ.ㅠ

보고싶어~~ 이녀석들때문에 그동안 업뎃이 늦어졌군..음...다시 내일부터..달리자구~

포트폴리오 준비해야겠다...ㅠ.ㅠ


[그란투리스모 4] 프롤로그 대회풍경
사진클릭 원본사이즈


다녀왔습니다. ;;;;;;  결과는......... 예선 탈락...... 상품도 상품인지라..  무척떨렸습니다...



1위 소니 바이오 노트북 2위 소니 디카 3위 아이토이 플스 셋 4위 플스셋.........

그래도 왠지 잘할수있을것 같았는데 랩타임도 생각보다 적게 나와서(컷트라인) 할수있다고 가슴속으로 수없이 되뇌

였었는데... 너무 긴장한 탓일까요. 정말 말하기 부끄럽지만, 발끝이 덜덜덜 심장은 터질듯이 요동치고 있었습니다.

작년BAT 프롤로그 타임어택때와는 사뭇 다른 현장 분위기도 한몫....단단히 했죠....ㅠ.ㅠ

외계인과 인터뷰중인 언니
게다가 현장에 늦게 도착한 것도 원인! 1시 30까지면

충분하다고 해놓고 도착하니 접수끝...났...다고..;;;

나보구 안됀다고...ㅠ.ㅠ 그래서 어쩔수없는 선의의

거짓말 "저..우..울산에서 막 올라왔는데요....ㅠ.ㅠ"

그러자 접수자 안색이 변하면서 기념티셔츠를 챙겨

주고나서 숙덕숙덕"저..그럼..접수시켜 드리겠습니다."

라더니..현장 매니저 한테 열라 혼나고있다.....ㅠ.ㅠ

"왜 늦게온사람 넣어줬냐고...다른사람들 항의하면

어쩌겠냐고..." 65명이 정원이였는데 시간의 압박인지

뭔지...접수를 더이상 받지 않는 분위기였던 것이였다..

ㅠ.ㅠ

나때문에..혼나는 모습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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