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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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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피의 법칙] 쇼핑몰 물건 도착할때.
요즘들어 쇼핑몰을 많이 이용한다.

뭐 물건 사는거래봐야..간간히 게임 한정판 같은것 예약하고 가끔 옷이나 책...그리고 화장품 등을 살때 뿐이지만..

밖에 나가서 물건을 살때의 즐거움도 즐거움이지만,

쇼핑몰에서 구매하고 물건 오기로 한날까지의 기다림과 물건 받아서 포장뜯을때의 신선함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만큼 중독적이다.

(친구는 일밖에 안하기 때문에 가끔 이런 인터넷 쇼핑으로 스트레스를 푼단다...하루종일 물건 구경하다가 질렀을때..그리고 물건이 왔을때의 상쾌함 .. 을 즐긴다.)

그만큼....물건이 오기를 간절히 애타게 기다린다.

하루에도 몇번씩 배송조회 해보고....

그게..만약..한정판에 미리 주문을 받는 것이라면...거의 사람 미쳐 버린다.

보름전에 예약한거라면..보름 내내 기분이 오르락 내리락 한다.

(그걸 즐기기도 하지만^^)


여하튼..오늘 오기로한 물건을 기다리는데....왜이리 안오는지...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동동동 기다리게 된다.

이때!!! 머피의 법칙이 적용된다.

뭐 가까운 슈퍼에 갔을때 아저씨가 왔다 간다던가... 은행에 돈찾으러 갔는데 온다던가..이런경우는 양반이다.

황당한 경우4위까지 뽑아봤다. (필자가 경험해본것도 포함된다.)  

어떤건지는 말못하겠다...OTL















8.[자취이야기] 농부의 마음
쌀한톨을 수확하기위해 농부는 60방울의 땀방울을 흘린다


그러므로 쌀한톨도 버리거나 흘리거나 해서는 안되며 밥을 먹을때도 한톨도 남겨서는 안된다.


...



알겠다!






목을 졸라 온다....
켁!
아침부터 가슴이 답답하다....네이트온으로 친구가 말걸어와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보니 더 답답해진다.

(하긴 그친구는 아직도 졸업도 못했으니..;;;나보다 더했겠지?...)


취업이나 연예, 여자문제 금전적인문제 이런게 아니다.

(아! 금전적으로 풍족하다면 조금 숨통이 트일법도 하다 ^^);

서울 이곳은.... 너무 무거운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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