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gual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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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후유증 OTL
몸살기운 때문에 더 힘들었다.


어제 밤늦게 친구의 'sos' 요청으로...

절대로..CG 리터치를 하지 않겠다는

불문율을 깨고... 새벽에 일을 했다.

(포토샵 작업이다.)

간만에..밤새워 일을 하니...적응이

.....OTL

눈알은 빠질것 같고 어깨는 이미 어디로 갔는지 감각이 없으며

온몸이 소금에 절인 배추 마냥 잘 익었다.. (응?)


그런데..이게 끝이 아니라는게 더 문제다.....

아마 오늘 저녁 늦게....회사로 가서...마무리 해줘야 할것같다...

(또 밤새야 할것 같다는....말이다..)

OTL

제발 한번에 끝낼수있게 해주소서....


휴일 영양식단...
문득...하드 정리나 할까..하고 파일들을 이리저리 옮기다가...뜬금없이 발견한 만화...





동(冬)장군! 물러간겁니까? 확실히하세요!
어제 저녁.....추웠습니까?

일동: 아니요~!

어제 저녁.....따뜻했습니까?

일동: 아니요~!

그럼~ 어제저녁 어땠어요?

일동: 더웠어요.... -┏)



네...그래서...평소 온도(60도) 보다 절반이나 떨어뜨려서 (35도) 잠을 청하다가....한시간후..땀에 젖어 깨어버린 저는 홧김에 창문까지 열고 잤습니다..


덕분에..

네..네.....이렇게..아침일찍 일어날수있었네요..


엣취!!! >.<)/


현재 보일러 50도 맞춰놓고 체온회복중... (덜덜덜덜)

오늘은 흐릿하니..왜이리 쌀쌀한지...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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