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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집에 도착해서 좀전에 (오후1시) 일어났습니다.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허리아파요 -_-;)
어제밤의 평가는....저녁땀에 화장실에서 이루어질것 같습니다.
픗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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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식사하고 계시거나 맛나는걸 먹고 계신분들이라면
한쪽눈을 감고 보시거나 상상하지 말고 읽으세요...... (그게 가능하냐!)
글을 길~게 썼다가...너무 리얼한 표현에 저마저도 속이 메슥거려서
짧게 쓰겠습니다.
3일동안 물나오다가 어제부터 묽게 나옵니다.
(이게 딱 한줄이였지만 사실 20줄이 넘는 리얼한....)
병원은 죽어도 가기 싫습니다.
똥꼬로 파이프 쑤실까봐 못가겠습니다.
(똥꼬항문 내시경 -_-;)
뭔가 잘못먹고 관리? 를 안해줘서 이런것 같습니다.
다행히 배가 째질듯이 안아픈걸봐서 장염은 아니구...
그냥 소화불량에의한... 설사로 혼자 판명했습니다.
죽으로 달래고 있으며 상황은 좋아지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저 서울입니다. 그제 오후에 도착했네요 ^_^)a
그리고 알다리님 미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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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름전에.. (울산 내려가기 전날)
그렸는데....벌써 가을이 와버렸고...
선풍기 군은 쉬고 있습니다.
이제 목욕재개[齋戒] 시키고
겨울잠을 준비 해야겠죠 ^-^
냉장고 군은..아무래도 겨울이되면,
냉장활동을 쉬엄쉬엄 할수있을것 같습니다. ^-^)/
마지막 컷은 허무웃음 유발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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