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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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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t] Canon EOS 20D


D70이 버림받은 이후....

H군의 선택의 끝......

그래도 정말 다행입니다.

전 녀석이 5D살까봐 떨고 있었거든요...

덜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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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그립은 언제 살꺼냐? 응?응? 좋냐? 응? 좋아?


아침에 일어나기 힘드세요?
제가 보이는군요...;;;;


예전에 출연한적 있는 녀석입니다.

그소리는 귀를 울리는게 아니라 뇌를 두드려줘서 잠을 깨워 줍니다. -_-;)

아무리 깊게 잠들어도..이소리가 들릴때 즈음이면, 꿈에서도 들립니다.

꿈속 세상에서 마져도 이소리에 놀라서 현실세상으로 돌아오는거죠 -_-;)

하늘 한조각님이 아침에 잘 못일어난다는 글에

안그래도 언젠가 한번 포스팅 해야지......

하던 아이템이라서 오늘 생각난김에 포스팅 해봅니다.

이런종류의 쇠를 두드려서 잠을깨워주는

기계식 알람시계 하나 장만해 보세요.

삐삐삐삐...거리는 전자시계 말구요 ^^

(이녀석도 알람 울릴때 끄고나서 5분후에 또 울리는 장치가 있습니다. ^^)

지각 만큼 사람 애간장 태우는 상황도 없지요....후훗;;

사실..때론 이소리 듣고도 못일어날때도 있지만...극히 드문 상황 -_-;)

오늘 아침에 다들 일찍 일어 나셨나요?



이글 읽으시는 모든분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일일 일포스팅의 의미.
하루도 빠짐없이 하나의 포스팅을 한다.

하루에 하나이상의 포스팅도 금지한다.



이것이 저의 블로그 경영(?) 철학 입니다. -_-;)/

(처..철학까지야;;;)





초창기...낚시질도 해보고 포스팅도 많이 해보았지만..

일시적으로 많아진 관객(?) 으로 인한 기쁨보다

그후 포스팅이 없거나 적은 날은... 더욱 허탈함으로 다가왔습니다.

제 블로그의 방문객은...제 입장에서는 관객(독자) 이라고도 할수 있으니까요......

(이래서 가수들이 마약을 하나보다... 응?!?)


'그래..이건 나를 기만하고 실수라도 내 블로그를 클릭한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냐!!'

라고 생각.....

하루에 하나씩... 을 고집했습니다.


다음날 왔을때도 하나가 있음의 기쁨

잊고 그다음날 왔을때는 두개의 기쁨

잊고 일주일후 왔을때는 일곱의 기쁨



꾸준함... 부지런함.... 변함없음.... 언제나....

일일 일포스팅!



사실 블로그란 공간에 적어 나가는 글이 어떤형식이든 상관이 없기때문에..

무한 포스팅도 가능합니다만...

생각해보니 랜덤 포스팅보다 힘든게...하루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당연히 일이 많거나 이벤트가 많은날..생각이 많은날은

왜그리 쓰고 싶은 포스팅이 많은지...

어떤날을 쓰긴 써야하는데 쓸일이 없어서 난감할때도 있고...


카운터에 대한 어떠한 강박관념은 없지만

스스로에 대한 약속의 결과치를 보여줍니다.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르지만...당분간 일일 일포스팅의 의지는

변함이 없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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