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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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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26일 (1)
05/05/26     스타워즈3 (까발림없음^^)  (23)
스타워즈3 (까발림없음^^)


00시00분..

피곤함에 괴로워하는 여친을 억지로 데리고...

(아마 거의 질질끌고 다녔다.)

너무나 미안한 마음에....그냥 안볼까? 싶었는데...결국 봐버렸습니다.

나름대로..첫회기념도 하고 ^-^;

외국인들이 앞에 한줄 쫙~ 메웠더군요 ;;;;


스타워즈.......

그냥..그랬습니다.....요다나올때가 가장 재미 있었어요... ^-^);;

그외 전투씬은...그냥 좀 지루 했습니다.

스승과 제자의 대결! 이라곤 하지만...그다지...색다른 영상미는 안보였구요...

요다의 전투씬이 최강!!!!

그리고 무었보다 영화를 본 이유가..

"왜 다스베이더는 그런 복장을 하고 있는가?"

였는데..밝혀지는군요..대략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너무너무나 방대한 스토리를....짧은시간? (2시간20분) 안에 소화해야 하는지라...스토리진행도 너무 빨라 보여서.....조금...실망이였습니다.

다스베이더의 급격한 변화도..너무 어색하고 심리묘사도...많이 떨어졌습니다. 좀 황당스러울 만큼....

(저만 그런걸수도 있지요 ^^)

그래도..에피소드 4.5.6 과의 갭을 없어 보이게 만들려고 노력한점이 여기저기서 보였습니다.

특히 다스베이더 가슴의 그 기계 장치들중...붉은색 초록색 커다란 네모 버튼을..그대로 재현한 장면에서...약간 우습기도 했습니다. ^^

여친도 그장면에선 웃더군요 ^-^;;;

(생명 유지 장치인가? ^^)

2시간 20분이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 마치 한시간반처럼 느껴졌으니까요...

DVD출시되면..날잡아서..스타워즈 전씨리즈를 처음부터 찬찬히 감상해볼 생각입니다. ^-^)乃





역시..어수선한 글...(쓰는데...40분걸림)....

역시..전..글을 줄이고..그림을 많이 넣어야 겠습니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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