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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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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3월 20일 (2)
05/03/20     길가의 남녀 엉덩이들.....  (17)
05/03/20     [잠복근무] 새벽관람  (14)
길가의 남녀 엉덩이들.....
하하하하하하!


이상한 상상하고 들어오신 분들~ 메롱 입니다. 푸핫!


이거찍으면서도...사람들 눈치때문에..OTL

저...저..용감하죠? 헐~


[잠복근무] 새벽관람
영화내에서는 이교복이 아니다!
어제 저녁 늦게...봤습니다...

사실..'쏘우' 내지는 '히치'를 보려고했는데,

(권양의 추천으로 히치를 심각하게 고려중이였음 )

심야 영화는 잠복근무, 호스티지 밖에 없었음...OTL

(한국영화도 잘 보는 편인데..이런 코믹물은 그다지 좋아 하지 않아서....)

그냥 머리속을 텅 비우고 봤습니다.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그런대로 재미있더군요
단 전체적인 조화로 인한 재미 보다는 그냥 요소요소 .. 장면장면이...웃긴 상황이였을 뿐이지..





전체적인 완성도는 무척 떨어지더군요...


(영화를 많이 봐서 잘 아는 것도 아닌..저같은 아마추어가봐도..완성도가 떨어진다고 느낄정도면....)

액션 장면들은 대체로 멋있고 잘만들었습니다.

무었보다 마지막에 두상이파 보스 배두상(오광록) 이란 인물이..이영화의 백미 인듯 합니다.
삼촌! 저 공부 못하는거 알잖아욧!


대사하나하나가 어색한듯 하면서도 무척 웃겼습니다. 흐흐흐...

(내머리속의 지우개 노숙자역활)

무었보다 여친이 무척 많이 웃으면서 즐겁게 봐서 저도 즐거웠습니다. ^-^;

간만에 보는 교복 여고생들의 시각적인 즐거움도 좋았고 ^-^);
김선아의 시원한 몸매도 보기 좋았습니다. 후하하하하하하!

결론> 이런식의 한국 코메디 영화는 안좋아 하지만 액션은 멋있었고 가끔웃겼는데, 배두상이가 제일 웃기더라. (여친이 좋으면 나도 좋아~)


(다시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이건 숫자도 아니고 뭐냐?..-_-;;;


고등학교 시절....... 저런문제 어떻게

풀었는지 나스스로도 불가사의 하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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