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틋한... |
다녀와서....아무렇지 않게 또 생활하겠지만..정말..입구에서 기다리는 그 순간이 너무 싫다.
의자에 앉아서 내이름 호명하는것을 기다리는것도 싫다.
수술대? 에 누워서 내 입으로 그 기계들이 들어오는 느낌도 싫다.
ㅠ.ㅠ
이빨 갈때 나는 뼈갈리는 소리와 뼈 맛...뼈 냄새....
최악은..
그 시림....OTL
심하게 갉고 난후에 몸살 걸린적도 많다. 온몸에 힘을 주다 보니..
오늘은 가서 ..그냥...씌우면 끝나는 건데..그래도 두렵다.....
다시 어릴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열일 다 제쳐 놓고 이빨 닦는데 최선을 다할꺼다..으허헉!!!
농담아니고 틈있는건 다 때운 상태 -_-)V
견적 최하 300(노후까지 포함해서)
답이 안나온다.
가야겠다....ㅠ.ㅠ
화....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