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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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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쇼핑
어제저녁....쇼핑 다녀 왔습니다.

자의반 타의반..이라지만..결국...

(저의 작전이였습니다.)

여친에게 봄옷을 선물 받았습니다...음하하하하

(자랑자랑)


오리털 파카를 입고 만났습니다.


그리고 차에 앉자마자 에어컨을 틀었습니다.

"날이 이제 덥네? 오리털 입고 다니기 애매하다...."

"오빠 봄 잠바 없나?"

"없다."  (제작년에 사준 봄잠바..다떨어졌다...)

"그럼 우리 백화점 가자"   (으히히힛)

사긴샀는데..아직 이거 입고 다니기엔 춥네요..덜덜덜

>.<)/

비싼줄 알았는데, 싸게 샀습니다.50% 해서 ^-^;;

그리고 요새 통바지 유행이라면서 통 청바지 입혀주던데..

노노!~ 이건 완전 나팔처럼 보이는데, 옆에서 여친하고 친구하고 종업원들까지 이쁘다고 협공하는것 겨우 벗어 던지고..요놈으로 골랐습니다.

헥헥헥

나팔바지 정말 싫어!! >.<)/

잠바 7만원대 (14만원대 할인)
바지 25000원 ( 9만원대 할인)



10.[자취이야기] 샤워
그렇다고 정말 비데처럼 거꾸로 쏘지는 않는다. -_-)


왠지 궁색해지는 마지막 발언 -_-);;;;


마지막컷에 문닫는 장면에서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그러는데...

왜 문이 열려있다가 닫히는지 아시는분들도 계실껍니다. 푸하하하하하하하 ^-^;;;


부산 여행기(라기보단 보고서-_-)~♪
하얀등대~(낙서가별로...)
부산 다녀왔습니다.

오랜 근무와 생활의 피로에 찌든 제 여친과 그 이하 직장동생들과함께.

(저는 그냥...운전기사...) OTL

모두들 어지간히 찌들어 버린 울산을 떠나서 부산 바다로 향했습니다.

울산도 바다가 있지 않냐고 물으신다면..

있지만...이젠 같은 모래 사장이 지겨워졌다는것이 이유라면 이유겠지요? ^^


달맞이 고개를 지나서 해운대 커피숖에서 함께 커피도 마시고..바다보면서 보드게임도 즐기고 (루미큐브)

여기저기 둘러 보았습니다...

그냥 마냥 떠나서 낯선곳을 함께 손잡고 걸어다니는데서 즐거움을 다들 느끼는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이곳저곳을 둘러본 우리는 저녁이 다되어서

횟집으로 향하였고

맛있는 회를 배터지게 실컷 먹었습니다.

부끄러워서 몸둘바를 몰랐다.-_-)v
스쀄샬판따쓰띡 (大)


횟집은...제가 운영하는 까페에 회원으로 계시는 사장님댁에서 무지막지하게 많이 얻어 먹었습니다. ^-^)V~

저렇게 종이를 인쇄해서 사람들 앞에 따닥따닥 놓아주는데...부끄러워서 이거원...^-^)a...

부산사는 다른 운영진과 함께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대략 사진기 좋음-_-)a


회를 먹고는 그친구가 추천해준...'황령산' 꼭대기에 야경 구경하러갔습니다.

부산시내가 한눈에 ! 처음가봤습니다.! 광안대교도 멋지고! (와우!)

정말 가슴속까지 탁! 트이는 기분이였습니다!!

'이제우리 돌아가서는 짜증내지 말고 열심히 일하자'

정도의 다짐을 하고 내려왔습니다. ^^

난다김 선글라스끼고 다들 행복해함^-^;
어찌나 춥던지~ ^^ 다행히 하산하고..

울산으로 돌아오는길에 소나기가 몰아 치더군요..

출발하기전 아침에도 비가 오다가...

오후에 햇볕이 쨍~ 하고 내리쬐어서

우리의 나들이를 도와주는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제...엊그제 장미꽃 한송이와 어제 여행 약빨이...제발 한달만 가기를 바랄뿐입니다...OTL

오늘은 피곤해 죽겠다면서 집에서 안나오네요^^ 으헤헤헤헤헤

저도 집에서 쉬어야 겠습니다...OTL

아참 그림 편집도 해야 하는데...쿨럭!!





힘들어도 항상 웃어~




다쓰고 보니 직설적인 서술형의 보고서 형식이 되어 버렸네요 -_-)

몸이 피곤해서 그런가 봅니다.~ 홍야홍야~ 글은 각설하고 사진만 감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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