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늦은밤... 바다가 보고싶다는 여자친구 말에
J양과 함께 정자 바닷가로 갔습니다.
유난히 별들이 반짝이더군요...
가까이 바다를 볼수있는 울산이 좋습니다. ^-^)/
출출한김에 J양 쥐꼬리 월급뜯어서 조개구이 얻어 먹었습니다.
술은 한잔씩~ 지글지글 끓는 조개를 보고있자니 술이 땡기더군요 ^^
다 구워먹고 나온 조개 살과 조개 국물모아놓은것에
맨밥 두그릇 턱! 얹고
김가루 솔솔 참기름 똑똑 쓱썩 쓱썩 비비면...
캬~~ 간이 필요 없더군요...츄릅;;
배고프세요? ^^
그나저나..북두칠성...내가 본게 맞는데....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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