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gual  
시즌2
About | GuestBook | RssPaper | TagPaper | Admin

독일 현지에 계신분.. 없나요? ^^;




제목 그대로 독일 현지에 계시는분 (아니면 독일어 잘하시는분)

혹여 정보좀 얻을수 없을까....... 문의드립니다.




신혼 여행지를 유럽쪽으로 정하고 무난하게 스위스, 스페인, 파리

정도로 잡았는데...불현듯..너무나 갑자기 헐레벌떡 독일에 가고 싶어요..

그래서 급 정보를 여기저기 구걸하고 있습니다. ^-^)/

일생에 한번뿐인 소중한 여행 좋은 추억 만들고 와야지요 으흐흐흐

국제적으로 인맥좀 늘여야 쓰겠습니다. -_-;)

날짜는 점점 다가오고....가슴은 벌렁벌렁

현실인지 꿈인지 감이 안옵니다. -_-;)

날짜가 다가올수록 점점 뇌회전이 빨라지면서

해야할일 + 해보고싶은것 자꾸 생각납니다. -_-;)

그나저나 축가는 누가 불러주나? 내가 부를까? 흐음;;;


요산문학관 개관


부산 문학계의 큰 별이었던 요산(樂山) 김정한 선생을 기리는

요산 문학관이 20일 부산 금정구 남산동 요산 선생의 생가 옆

에서 개관됐다. 14억3000만원을 들여 200여평 부지에 자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차를 즐기며 책을 볼수 있는 북카페와

유품 120여점, 육성 및 생전 인터뷰 장면등이 전시된 전시실과 3000

여권의 도서가 소장되어 있다.


-출처: NAVER-



우리 사무실 바로 아래 (걸어서 20초거리) 문학관이 개관했습니다.

처음엔 음식점인줄 알았는데 완공되고 보니 아니더군요

기념으로 다녀왔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아시다시피 제 카메라는 "손떨림 증폭기능" 이 추가되어 있어서

건진 사진이 없네요 -_-;)

너무 가까워서 시가날때마다 놀러가볼까 생각중입니다. ^^


옆자리 실장님을 모델로 ㅎㅎㅎ '사람답게 살아라'


예물 주문 완료 (정말 싸게 주문했음 '경철이형 고마워요!')

결혼식때 서울에서 내려오려고 하는 형님들+친구들+동생들이 제법 됨..

차비가 더 많이 들터인데;;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교차......

일단 돈안버는 동생들은 말리고 있는 상황 -_-;)

(부조금이 문제가 아니라 애들 차비만해도;;)

이제 남은건..청첩장...흐음.....


1216 파티

2회째를 맞는 '연말 모토파티' 포스터 시안입니다.

동호회에서 주최하는 파티 치고는 참 재밌었는데

올해는 어떨지 기대반 걱정반 ^^;

작년 포스터 보다 간결한 이미지면서도

작업시간은 더 오래 걸림.. (뿌듯함은 두배!)

요 근래 사는게 바빠 (핑계) 일일 일포스팅을 개을리 하고 있는데..

지나고 나면 왠지 무척 후회될것 같아요....

아무리 무료한 하루라도..그날 있었던 일이라도 끄적 그려야 겠습니다...

작년 내가 이맘때 뭐했더라?..싶을때 그날이 비어 있으면 왠지

슬플것 같아요...



      <<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  300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