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버림받았어...
몇주간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열받아서 그냥 마음대로 그려버린...... 스트레스 해소용 끄적거림입니다. -_-;)乃
뭐..나름대로 1화라고 붙여봤지만.....2화가 나올지는 미지수입니다.
-_-;;) (이런무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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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1주일째 냉장고 위에 방치된 감자를 밥에 넣어 먹으려고..껍질깔려고 보니..싹이..덩그러니...
싹틔운 감자 먹으면 전신마비온다는..전설의 저주가 생각나서 버렸습니다.
왠지 불쌍해서 추모? 하는 기분으로 그렸습니다. -_-;)
나름대로 깊은 내면의 의미도 있지만...꺼내기 민망하므로 보는사람 기분대로 해석되었으면 합니다. -_-;) (역시 무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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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싹 나지 않게 하려면
감자 속에 사과를 넣어 두면 싹이 나는 것을 상당기간 억제 할 수 있다.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가스에 감자의 발육을 방해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감자 싹의 위해성
감자(Solanium tuberosum)에는 솔라닌(Solanine)과 차코닌(Chaconine) 등의 알칼로이드가 함유되어 있다.
대부분의 감자에는 2∼15 mg/100 g 정도 함유되어 있는데, 부패된 감자나, 감자 싹에는 농도가 매우 커서 심각한 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물에 녹지 않으며, 비교적 안정하여 보통 조리법으로 파괴되지 않는다.
식초로 끓여 끓인 물을 버린다.
감자 싹에는 80∼100 mg/100 g 정도 함유 되어 있는데, 일반적으로 감자 100 g당 20 mg 함유된 것을 최고한계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사람에서 약 2.8 mg/kg 경구투여로 감각과잉, 호흡곤란, 목의 가려움, 기면(嗜眠) 등의 신경증상과 구토, 설사 등의 위장관 증상이 일어난다.
중독증상은 섭취 후 8시가에 시작되어 빈맥(頻脈), 동공확대, 심장 및 호흡 저하가 뒤따른다.
사람에서의 중독량은 25 mg, 치사량은 400 mg으로 추산된다.
출처::네이버 지식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