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gual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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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당첨..(나에게도 이런 행운이...)


27.[자취이야기] 요리는 인내다!!!
애꿎은 냄비만 태워먹네....


감자....정말 안익는다 -_-;)

냄비만 3번 태워먹었습니다....

(수세미로 벅벅 문질러서 쓰고는있습니다.)


냄비가 하나 밖에 없어서.....OTL


입대하던날......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보여주고싶어서~ -_-;

잉잉...3년후에 보자...친구들아..(불행인지 다행인지 이땐 쏠로였다.)


예전 하드를 뒤져보니...이런 사진도 다 나오는군요;;;쿨럭;;

보고있으니..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옛 추억들이네요 ..



남들은 가기 싫어하던 군대...학교 입학하자마자..왜그리 가고싶던지..

기다리다 못해 지원해서 입대하던날....


어디..멀리 수학여행가는 기분으로 떠났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그냥 집에 계시고......... 뭐 울고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우리가족이 쿨~ 하거든요 ^^)




친한 친구 한녀석만 따라와서 마지막... 부대 정문에서 악수하고 헤어졌죠


그날 비가 부슬부슬 왔습니다.

슬프지는 않았는데..친구녀석이 슬금 글썽이길래

괜히 마음이 동해서 그냥 뒤돌아 가던일이 생각나네요...

(그후 4주만에 다시 만났을때 그녀석의 표정이란..후훗;;;)

-공군은 훈련4주후 2박3일의 휴가를 준다. -_-;)-



군생활은...무지막지하게 즐거웠습니다. -_-;;)

이거..사는 인생관이 다르다 보니..어딜가도 즐거운가 봅니다. -_-;;)

조..좋은 거겠죠? ^-^;;)

다시 군대 가라면 가겠냐구요?


-다시 그 훈련소의 그 동기들....그 교관과...모든 선후임병들과 함께라면...다시 갈 용의 있습니다....-


아..그리고 어제......염색관련 포스팅
에 ..관심을 많이 가져 주셔서;;;그러는데;;;;
이거 제가..고기를 잡아주는것보다 고기 잡는법을 알려드리는게 좀더 발전적인 사고가 아닐까...

생각해서.. 조만간..간단하게 염색하는법

(물론...저만의 방식이지만요 ^^;;)

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조만간...조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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