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gual  
시즌2
About | GuestBook | RssPaper | TagPaper | Admin

+ [Let's Play with Bloggers] 음악 바톤 이어받기


내 컴퓨터에 있는 음악 파일의 크기 : 7G

별생각없이 조금씩 좋아하는 노래 위주로 모으다보니... (한곡한곡...)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는편은 아닙니다. 폴더제목이..최신가요-신노래-나름대로최신 이따위..OTL)

-소리바다 사태 이후로..노래가 추가가 안되고있네요 OTL-

사진첨부


최근에 산 CD

양방언 피아노연주곡, 서영은 (몇집이더라?-_-;)a


지금 듣고 있는 노래

헤어지자고 -윤건- (아..별뜻있는게 아닙니다..멜로디가 좋아서 ^^)

즐겨 듣거나 사연이 있는 노래 5곡

눈물바다 -제인-
Rainbow Leaves -양방언-
밤의길목에서 -김세영-
나의하루 -박정현-
여름이야기 -D.J doc-

(보시다시피..한국가요가 대부분입니다.-_-;)乃

특별한 사연이 많은 노래들 -추억이 서려있는- 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위곡을 들을때마다...그 추억들이 새록새록 살아나서.. 좋습니다.

눈물바다는 제작년 힘들때...
Rainbow Leaves는 작년여름부터..겨울까지의 나름으로 추억들...
밤의 길목에서는...군대 있을때 의 소중한 추억들
나의하루는 병원에 입원해 있을때의 추억들...
여름이야기는 가장 밝았던 그날들의 추억들.....소중한..

내가 바톤을 건내고픈 5명

osten님
KAISO님
지나님
(세분다 뭔가 굉장히 기대됨 -_-;)
슈리님
(왠지 느낌이옴...후훗;;;)
리치님
(리치님도 역시 알수없이 기대됨 고전쪽으로;;;-_-;)

(받으셨던 분들이라면...어쩔수없지만..아니라면! 꼭!! 받으세요!!)

에헤이~~ 넣어둬 넣어둬~~

(이럼..대략 난감.. -0-)


(요새 개콘에서 즐거운 코너 -_-;)乃


28.[자취이야기] 참치맛의 비밀...


뭐..그런겁니다. ^-^)a


여친 놀래키기 작전 성공!
사실...저 울산입니다.

일전에 실패한작전 을 만회하려고..포스팅도 안하고..많이 노력했습니다....


일요일..저녁에 내려 왔죠...

형이 일좀 도와달라고해서 (보고서 작성 편집 ^^) 부랴부랴 내려 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여친에게 비밀로 하고...

내려오는 당일날...가장 친한친구 생일이였는데 그친구에게 (이후J라 칭하겠음) 비밀 작전을 이야기 해주고 절대로 누설하지 말라는 약속을 받아 낸후 그녀와 연락하면서 위치를 첵크했었습니다. 울산에 도착하자마자 위치를 보고 받고, 아버지 차를 몰고 한달음에 달려갔더랬죠~

이번작전은 J양의 도움이 엄청 컸는데요.
J양이 여친을 만나자 마자 정작 본인이 생일이면서 여친에게 그랬다고 합니다.

"너한테 나도 선물을 준비했어~ 기다려~"

라는식으로...기대감을 주었고..제가 도착하기 전에는..

"누구 소개시켜줄 사람있어~"

라면서..혼자 어디 홀린양..실실실 웃었다고 합니다.
같이 있던...다른 친구와 여친은...궁금해 미치기 일보직전이였고...
다음주 자격증 시험이 있는 제가 내려올줄은 아마 꿈에도 몰랐을겁니다. ^^

커피숍앞 꽃집에서 파란장미와 백합을 한송이씩 사들고 들어갔더랬죠....

(사진을 못찍어뒀군요...아쉽게;;;)

뭐..두말할것도 없이 많이 놀랐다고 하더군요...^-^;;
좋아죽겠다는 표정이 얼굴에서 사라질줄 모르더군요 ^^;;;; 잇힝~

(이로써 그동안 쌓여있던 모든 잘못이 용서가 되는 순간이였습니다.)

바로 토요일 저녁만해도

"오빠 옷사줘"
"뭐? 얼만데?"
"3만원..."
"로또사야겠군 -_-"
"흥 자라!칫!"


J양 생일자리에..반가운 친구 녀석들도 많이 오고 선배들도 오고해서..기분좋게 새벽까지 술을 마셨습니다....오랜만에...



그날 새벽... 여자친구를 택시태워 보내고

터덜터덜...집으로 내려가는길에 찍어봤습니다...

집앞이 도심속의 절이거든요 ^^ (울산 해남사)
왠지.... 이국적이지 않습니까? ^^


추신 :: 울산........바닷가라서 그런지..엄청 춥습니다. -_-; 서울에서 다니던것처럼 반발 티셔츠 딸랑 걸치고 내려왔다가 하루종일 덜덜 떨었습니다...OTL

여자친구는 약간 권태기마냥...전화도 잘안하고 문자도 씹고, 시무룩모드로 전화받기를 일관하다가...이사건으로 인하여 또다시 lovelove 200% 충전 되었습니다. 뻐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prev     1 ...  239  240  241  242  243  244  245  246  247 ...  300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