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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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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
시태님으로 부터 트랙백 받았습니다.


1. 일주일에 몇일정도 야동을 보나요? 일회 평균 몇분정도의 야동을 몇번정도 보나요?

안봅니다..... 어쩌다......일년에 한두편......

(진짜에요~~ ^-^;)

2. 어떤 장르의 야동을 즐겨 보시는지?

즐겨보는편은.....아닙니다...^-^)

(대체로 옷을좀 걸치고....조용히 보일듯 말듯...이 더 좋아요 -_-;)

3. 어떠한 이유로 야동을 보는지?

뜬금없이 보여질때..

(친구집이라던가...선배집에 놀러갔다가 컴 뒤지다가)

능동적으로 다운받아 본적은....글쎄?......

고등학교때..친구들이랑 시험공부한다고 모여서...돈모아서

같이 한국 야한영화 빌려본 기억은 있습니다만......



4. 야동을 얻는 방법을 이야기해주세요.

역시...뜬금없이...나도 모르는사이 스리슬쩍....

(저장하는편은 아닙니다만...... 글쎄요..예전 파일이 하드에 남아있을지도......)

영화 클럽에 가입되어있는데....거기는..일반 영화는 그냥 받을수있고...야동은 압축되어있어서...받아서 홈페이지에 가입한후에..거기서 비번을 받아 와야하는 방식이더군요.... 언젠가?...한번 받아 보려다가...홈페이지 가입의 귀차니즘때문에 포기했습니다.

(이거왜...어리숙한 변명처럼 보이지...쿨럭;;)


5. 개인적으로 이런 야동은 싫다! 취향차를 느낄때는?

여러명, 채찍, 학생, 선생님, 무조건 가슴큰여자.......

취향차이...... 를 느낀적은 없어요...^-^;)

(누구나 다들 좋아하는;;;;)

6. 릴레이를 계속해줄 5명을 지목해주세요.

...요새 몸도 아프고...마음도 아퍼서 그런지.......

시간괜찮으시고...집에 야동좀 있으신분들 ^-^;;;;

아무나 트랙백 쏴주세요~~~ ......


염색하자! 옷을 염색하자!(1)
....뭐..아직 정식염색은 아닙니다.

그동안 굳어버린 손도 좀 풀겸...집에서 입는 3종 잠옷셋트

를 염색해 보았습니다.

간결하게 사진을찍어서 작업과정을 남겨 보았습니다.

그냥..편한 마음으로 너무 기대말고 봐주세요 ^^

오늘 간만에 하느라 많이 번졌습니다..OTL

자~ 그럼 빠져 봅시다~




옷의 어느 부위에 그릴지 정해야합니다.

'저는..오른쪽 어깨 뒷부분으로 하겠습니다.'

(이상하게..이런 부적잘한? 곳을 좋아합니다. -_-;)

새겨넣을 이미지를 생각했습니다... 한..(차가울 한)

아무래도 여름이니..시원하게 보일려구 ^^

그러다가...결국 시원.한 으로 정했습니다.

始原 (시원 :: 사물이나 현상 등이 시작되는 처음)

끼워 맞추기죠 흐흐흐흐;;;;;; 뭐 의미따위는 상관없습니다.

그냥 재미있자고 염색하는것이니...



생각한 이미지를 위해..연습해봅니다.

막쓰다가...그중에 맘에 드는게 나오면..그대로 써버립니다.

(이건..그저..저의 취향일 따름입니다. ^^;;)



좀 서툴게 보여도..이렇게 한번 베껴놓고나면..그럴듯해 보입니다.

외곽선만 따는겁니다.

저는 라이트 박스도 있고 편하게 하느라..투명시트에다가..이렇게 그렸지만

저도 아무것도 없을때는..먹지에대고 뒤집어서 쓰고...베끼고...했었죠

방법적인건...스스로 찾는겁니다. (이런 무책임!)

꽃문양이건....한글이건..한문이건...원하는건..뭐든지 칼로 파낼수있다!

라는 생각으로 작업에 임해야겠죠 ^^;;



자~ 파봅시다~



슬슬슬...천천히.. 그리고 필요없는 부분은 과감히 잘라 버리면서

필요한 부분은 섬세하게...



아...고생했다. ^^ 이걸..어떻게....옷에 붙이느냐!? 작은 조각까지 위치가 틀어지면..

전체 모양이 틀어지니깐... 커다란 테이프를 위에 덧붙여줘서 떼어내는겁니다.

아..그냥 덧붙이면..나중에 떼기 힘드니깐......



이렇게 팔이나 얼굴...아니면 옷등에 여러번 붙였다 떼었다를 반복해서..

점성을 없애줍니다. 살짝만..붙어있도록...

코에 붙였다 떼면..아예 점성이 없어져 버리므로 요주의~ (^^ )

몇번하다보면...요령이 생길겁니다. ^^



잘~ 붙었나 확인했으면 색칠~

이것도..다.....해보면서..... 물감의 농도..붓질의 방향...등을...

익혀야 겠지요?...

저도..오늘 간만에 하면서..다 번져 버려서..속상하네요..OTL

투명시트지가..다른시트지보다..좀 약하네요..물이 잘 스며들어요

물렁해서..칼질도 힘들고...역시..그냥 일반 시트지가 나을것 같습니다.

쩝......

여튼...망쳤다!!...>.<)/



다리미로 다리는게 정석이지만...집에 다리미도 없고..

해서 드라이기로 뜨겁게 말리는중입니다.

다리미로 다릴대는..위에 손수건이나..종이등을 덧대어서

뜨겁게 여러번 다려주면 색이 절대로 안빠지게 되는겁니다. ^^



이힝...완성...이지만..많이 번졌네..OTL

옆에....얇은 염색펜으로 그려줬습니다....

너무 허전해서....쩝;;;

(속상해 하는 호걸;;;;;;)



어제 연습한것들...... 꽃은...그 파스텔로 그린겁니다.

말이 파스텔이지...크래파스 질감이더군요......

색칠하는데 애먹었습니다.

거칠어 보이지만...외곽라인 정리해주니깐..훨씬 깔끔하네요



그래서 오늘것도 번졌으니...외곽라인정리! (이런걸 편법;;)



오른쪽....뒤쪽에 저정도 위치 입니다.... (이상하나요?)

전..저기 많이 그려넣고 다녔습니다.

(고등학교때 -_-;)

지금 연습 퀄리티는 그때보다 못하네요....에구궁;;;



그래도 멀리서 보니 깜찍하게 나왔습니다. 잇힝!~


너무 기대하고 보신건 아니죠? ^^


"그냥 붓으로 직접 대고 그리면 될텐데..왜 굳이 그렇게 시트지를 오려서 칼로 파고..그럽니까?"

라는 질문을 종종 해오더군요..



답은..

손으로 쓴것보다 좀더 깔끔한 결과물을 얻을수있기 때문입니다.

멋드러지게 잘그리고 잘쓰시는 분들이야...그냥 휫휫 멋지게 그려버리면......되지만..

저도..많이 서툰편이거든요 ^^

여차하면..낙서하는것처럼 밖에 안보입니다...

그래서...이방법을 선호합니다.

일전에 보여드렸던

바지염색도...시트지를 이용한 염색이였습니다.

이렇게 큰 글자는..마치 인쇄한것처럼 깔끔하게 잘나오니까요......

이제..새로산 티셔츠에...진검승부 할 차례군요...... 내일이나..모레 생각중입니다.

흐흐흐 속으로는 엄청 대단한걸..생각중인데...이게 생각처럼

잘나와주면 좋을텐데 ^-^;;)

비가 올랑말랑~ 하면서 시원한 날입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시원.한 호걸닷컴~ ^-^)乃


염색약을 구매 했습니다.
염색 포스팅을 바로 쓸려고 했는데...이런저런일들이 겹치면서..

일단...준비물 포스팅들어갑니다.

요새 건망증이 너무너무 심해져서.. 어제...염색펜 하나를 까페에 놓고 오고...

게다가...시트지를 몽땅 지하철에 놓고 내렸습니다.

더위먹었나 봅니다...OTL



사진도 작고 화질도 구려서 잘 안보일겁니다.

제일 왼쪽이 투명 시트지 입니다.

여기 글씨등을써서..칼로 파서 그안에 염색을 하는거죠...

(새로 또 산겁니다...OTL)

그리고 왼쪽아래 파스텔 같은게...저도 첨 산건데

그냥 호기심에 싼가격에 질렀습니다.

옷에 파스텔 효과를 낸다네요? 궁금~ 1.200

그리고 위에 포스터물감 같은것이 제가 많이 사용하는 염색약입니다.

DYLON Artist fabric colour 개당 가격 4.500원입니다.

종류별로 다양하고...어두운옷에도 발색이 잘되는색이 새로 출시 되었다고 하네요 ^^

물에 섞어서 쓸수도있고...여러가지로 유용합니다.

아래 검은펜이....염색펜입니다. 이것도 처음인데..사용법은 똑같다니깐....

한번 실험해 봐야겠죠? ^^

파스텔옆에 보이는것이...전체 염색약입니다.

청바지 하나 검게 염색하려고 샀습니다. ^^

찬물에서도 염색이 잘된다네요 4.500원입니다.

그리고붓... (싸구리 적당한크기 골라서......)

일단...새로산 제품도 많고해서....잠옷에다가 연습해 볼생각입니다. ^^

크크크크크

그리 큰 기대는 마시구~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

날이 무척 덥네요..내일은 또 비가 온다고 하고.....에구궁......

다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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