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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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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하루가 24시간인데....


[그림일기] 키보드에 A키와S키는 붙어있다.
오늘 노트북 찾으러 갑니다...

부디...
잠도 안오고 별의별생각이 다드네요..ㅠ.ㅠ)/ 무사히 수리되었기를..기도...
덧: 새벽에 적은 예약포스팅인겁니다...네네


[그림일기] 용산 그곳은.....
걸어가기도 부담스러운곳.....과잉친절도 피해라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psp가격을 알아보러 들렸다가... (거의27.5로 굳었더군요...)

한 곳에서 종업원이 26을 부르더군요..허허...

"현찰로 할께요 26에 주세요."

직원이 떨더라...버벅거리면서있는데 뒤에 있던 분이 스윽 나서네요.

"기기만은 못 구하구요... 필요하신거 다 말씀해 보세요"

허허...psp, 몬헌p, 로지텍케이스, 호리필터 불렀더니

보기싫은 계산기를 꺼내들고 두드리는구나..

(왜 나한텐 안보여주니? 암산 안되니? 난 계산 끝났는데?)
계산하는척하면서 그냥 가격만 찍는다는 소문이 있더군요 -_-;)
30초를 두드리더니 보여주는 가격은 다른데랑 별반 다른바 없더군요...쩝;;

psp가격 실수로 낮게 부르고나서는 다른물건에서 본전 뽑으려는 심산..

"아~네~"

바로 옆가게에서도 몬헌p 48000원에 팔고있는데 뭐? 52000원입니다?

필터 6~7000원으로 거래되는거 뻔히 아는데 뭐? 1만원?

케이스는 짝퉁이더군 게다가...허허;;;

뭐 모든곳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제가 들렸던곳이 그랬다는겁니다...네네... ^^

사실 돈도 모자라서 살생각도 없이 가격만 알아보러 들린건데

그냥 가격물어보면 가격만 말해주면 안되겠니?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는데요?"
정말 듣기 싫다...

유머 게시판에서 본 충격적인 용산유머.

용팔이가 퇴근길에 동네 건달들에게 둘러 쌓였다.

건달: 야! 돈있는거 다 꺼내놔라.

용팔: 얼마까지 알아보고오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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