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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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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알게모르게 벌써 블로그 1주년......
방정리하다..달력을보고 알았음 -_-;)


작년 1월8일이 첫 포스팅이였습니다.

1년간 참 많은 일이 있었네요......

항상 여러분께 감사할뿐입니다.

짬짬이 자취이야기도 다시 그려 볼랍니다. ^-^)/

오늘까지 총 119,908히릿! 이군요.... 감개무량합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다같이... 고고! 고고!



라이브 블로그 공연 다녀왔습니다.
조금 일찍 GONS님과 만나서 식사도 함께하고 공연구경갔습니다.

아마 클럽이란곳은 모르긴 몰라도 생전 처음이였습니다.

쑈킹하고 재미있고 즐거웠습니다.

이상 후기 끝 -_-;)/

스피커 옆에 서있는 바람에...귀에서 이명이 장난 아닙니다.

머리아프고 어제또 술을 어찌나 먹어댔던지...완전 GG입니다.

사진마다 코멘트 달려고 했으나 역시 GG

이상 변명 끝 -_-;)/

사진마다 클릭하면 변하는게 있고 안변하는게 있습니다. -_-;)/








라이브 블로그 강연회 다녀왔습니다.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화질이 너무 좋아서 여기다 올리면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화질이 너무 안좋아서 도저히 못올리겠음
여러분들이 너무 시기 질투 할까봐 못올리겠습니다. -_-;)/


시끄럽게 잘 어울리는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자리가 자리인지라

숙연하게 강연에 임했습니다.

지루할것이라는 저의 생각은 날아가고 알찬 강연들 정말 좋았구요~

그리고 뭐랄까;; 젊은 에너지도 많이 받아온 기분이 듭니다. ^^

너무너무 아쉽고 부끄러운것은..

와니님께 라이브 블로그 관련 이미지들이나 포스터..기타 등등

디자인을 떠 맡았을때 좀더 노력하지 못했던것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시간없다는 핑계로 끝까지 책임감있게 결과물을 못뽑아낸것이...

너무 부끄럽고 정말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싶을정도로;;



와니님이 혹시나 사람들 많은데서

"이분이 포스터 디자인을 해주셨습니다.!"

라고 하셨으면 울어버렸을지도...ㅠ.ㅠ)/
진심으로...가슴 조마조마 했습니다. -_-;)
마음 넓으신 와니님은 그래도 잘해주었다면서 다독여 주셔서

와니님 고마워요..........ㅠ.ㅠ)/


친구도 저의 작업물을 보고 한심해 하네요...ㅠ.ㅠ)/

으흑;; 그 칙칙한 색감이란...QTL



푸무클님과 그린애플님의 핸드메이드 쿠키 정말 잘먹었습니다.

달콤하고 고소한 그 맛에 한번 놀라구요~ ^-^)/
(중간에 너무 딱딱해서 이빨 아픈것도 있었지만 -_-;)/ 따닥! ^-^)/
하나하나 포장한 정성에 두번 놀랐습니다. ^-^)/


내일은 전정한 라이브 블로그 행사! 낭만 해적단여러분들의 공연

무척 기대 됩니다. 우울한 기분 떨쳐버리고 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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