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gual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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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영양식단...
문득...하드 정리나 할까..하고 파일들을 이리저리 옮기다가...뜬금없이 발견한 만화...





동(冬)장군! 물러간겁니까? 확실히하세요!
어제 저녁.....추웠습니까?

일동: 아니요~!

어제 저녁.....따뜻했습니까?

일동: 아니요~!

그럼~ 어제저녁 어땠어요?

일동: 더웠어요.... -┏)



네...그래서...평소 온도(60도) 보다 절반이나 떨어뜨려서 (35도) 잠을 청하다가....한시간후..땀에 젖어 깨어버린 저는 홧김에 창문까지 열고 잤습니다..


덕분에..

네..네.....이렇게..아침일찍 일어날수있었네요..


엣취!!! >.<)/


현재 보일러 50도 맞춰놓고 체온회복중... (덜덜덜덜)

오늘은 흐릿하니..왜이리 쌀쌀한지...OTL


[머피의 법칙] 쇼핑몰 물건 도착할때.
요즘들어 쇼핑몰을 많이 이용한다.

뭐 물건 사는거래봐야..간간히 게임 한정판 같은것 예약하고 가끔 옷이나 책...그리고 화장품 등을 살때 뿐이지만..

밖에 나가서 물건을 살때의 즐거움도 즐거움이지만,

쇼핑몰에서 구매하고 물건 오기로 한날까지의 기다림과 물건 받아서 포장뜯을때의 신선함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만큼 중독적이다.

(친구는 일밖에 안하기 때문에 가끔 이런 인터넷 쇼핑으로 스트레스를 푼단다...하루종일 물건 구경하다가 질렀을때..그리고 물건이 왔을때의 상쾌함 .. 을 즐긴다.)

그만큼....물건이 오기를 간절히 애타게 기다린다.

하루에도 몇번씩 배송조회 해보고....

그게..만약..한정판에 미리 주문을 받는 것이라면...거의 사람 미쳐 버린다.

보름전에 예약한거라면..보름 내내 기분이 오르락 내리락 한다.

(그걸 즐기기도 하지만^^)


여하튼..오늘 오기로한 물건을 기다리는데....왜이리 안오는지...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동동동 기다리게 된다.

이때!!! 머피의 법칙이 적용된다.

뭐 가까운 슈퍼에 갔을때 아저씨가 왔다 간다던가... 은행에 돈찾으러 갔는데 온다던가..이런경우는 양반이다.

황당한 경우4위까지 뽑아봤다. (필자가 경험해본것도 포함된다.)  

어떤건지는 말못하겠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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