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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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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3월 (51)
05/03/31     [그란투리스모 4] L.E 자선경매...  (17)
05/03/30     박지성이 제일좋아~  (12)
05/03/30     14.[자취이야기] 양치기 소년 2  (16)
05/03/29     봄을 건너뛰고 여름이 오고있음을 느끼고있다...  (16)
05/03/29     화장실 전구가 수명이 다했네...  (14)
05/03/28     13.[자취이야기] 양치기 소년  (16)
05/03/27     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  (8)
05/03/27     그란투리스모 4 [포토모드]  (9)
05/03/26     포스터 콜렉터  (7)
05/03/26     12.[자취이야기] 봄잠바  (11)
05/03/25     울산의 흔적들  (14)
05/03/24     1분차이로 ktx 놓치다.  (12)
05/03/24     無題  (13)
05/03/23     마파도  (14)
05/03/23     11.[자취이야기] 내머리속의 지우개 2  (18)
05/03/22     예비군 훈련과 비의 찰떡궁합  (24)
05/03/22     히치 [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  (12)
05/03/21     너에게 묻는다.  (18)
05/03/20     길가의 남녀 엉덩이들.....  (17)
05/03/20     [잠복근무] 새벽관람  (14)
05/03/19     파란나라를 보았니?  (7)
05/03/19     봄쇼핑  (9)
05/03/18     10.[자취이야기] 샤워  (22)
05/03/18     부산 여행기(라기보단 보고서-_-)~♪  (10)
05/03/17     3년전 연습장의 낙서들...  (11)
05/03/17     혼자  (14)
05/03/16     [그냥그려본만화] 예솔아~  (14)
05/03/16     도형으로 보는 심리테스트  (8)
05/03/15     몸살감기에 정종이 좋다!?  (4)
05/03/15     예비군훈련! 화이트데이 작전실패! QTL  (13)
05/03/14     넘어진 김주성...뛰쳐나온 감독...엇갈린마음  (6)
05/03/14     2번째 트래픽 초과 OTL  (21)
05/03/13     9.[자취이야기] 깨달음 -_-)  (24)
05/03/13     테터 플러그인 V2 설치!!!  (8)
05/03/12     내가 좋아 하는 '버추어 파이터'  (10)
05/03/12     누가 내 리모컨을 옮겼을까?  (9)
05/03/11     그란투리스모 4 (오픈케이스)  (16)
05/03/11     테터가 이상하닷! '-')?  (6)
05/03/11     밤샘후유증 OTL  (7)
05/03/10     휴일 영양식단...  (12)
05/03/10     동(冬)장군! 물러간겁니까? 확실히하세요!  (17)
05/03/09     [머피의 법칙] 쇼핑몰 물건 도착할때.  (13)
05/03/09     8.[자취이야기] 농부의 마음  (11)
05/03/08     목을 졸라 온다....  (13)
05/03/08     [illust] 캔디소녀  (9)
05/03/07     간장 비빔밥~♪  (14)
05/03/07     블로그 .... 1인 미디어  (10)
05/03/06     7.[자취이야기] 내마음속의 냉장고  (11)
05/03/04     추억상자 [추억편지]  (10)
05/03/03     추억상자 [그뒷이야기]  (12)
05/03/02     연습장 훔쳐보기.  (7)
[그란투리스모 4] L.E 자선경매...
<이미지출처 playstation.co.kr>

아악! 너무너무너무너무 갖고싶다...

무었보다 전세계 1000개 한정! (우리나라 100개) 현재 오전 경매는 종료했고..오후2지 경매진행중이다...보아 하니..27만원에서 35만원 사이에 낙찰될듯 한데..

너무 비싸다..OTL

현재 운동화가 떨어지긴해서 새로 사기는 해야 하는데..이걸사봐야...100% 안신고 다닐꺼 뻔하다...

그냥..관상용 -_-) 으로 만족해야 하는데..과연 내가 참을수있을까?

솔직히 내가 생활하는데..400% 필요없는 물품인거 알고있다.

하지만...남자들의 수집욕이란.....쩝..

게다가 유니세프 자선경매가 아닌가!? (자기합리화)

'소외받는 아동들을 위해 쓰입니다.' 라는 유니세프말이다!

-제가 소외받는 아동이에요..저에게 던져 주세요...-


'퍽퍽!! 아악!'

"도...돌 말구요...."....ㅠ.ㅠ

오후에 외출해야 한다...쩝.. 신경꺼야지....ㅠ.ㅠ)


박지성이 제일좋아~
<사진출처 -연합뉴스ㅡ>
한국 우즈벡.... 어쨋든 승리~! (2:1)
많이 아쉬운 경기였지만..일단 우승! 오늘경기는 박지성 혼자 뛴듯한 느낌;;;;

수비쪽..너무 불안불안;;; 뭐 열심히들 했겠지만...

아쉬움은 남네요...... 특히 슬라이딩과...볼 방향이 틀어지는 모습은 불안불안;;;



일단 화이팅!


14.[자취이야기] 양치기 소년 2
의외로 재미있다. -_-;


사실..저렇게 대놓고 장난친적도있지만..

실제로...내가 전화했는지 녀석이 전화했는지 헷갈릴때도 있다.

"왜?"

"왜?"

"왜?"

"왜?"

"왜?"

먼저 웃으면 지는거다. -_-);


간혹 녀석 기분이 그렇게 좋지 않을때는

"할말없으면 끊어버린다."

하고 으름장을 놓기도 하지만..


"야! 니가 전화했잖아!"

하고 말이라도 해주면

"아아~~ 잠깐잠깐! 내가 왜 전화했더라?"

하고 통화가 지속되기도 한다. ^^

"미쳤나~이게!?" ←자주듣는 말이다. -_-;)

아! 물론 전혀악의없는 웃음과 함께 튀어나오는 말이다. 흐흐흐흐

"좋아?좋아?좋아? 좋냐구!?" ←이런말도 심심찮게 듣는다. -_-;)

나의 화답은... "응~ 좋아~"


이렇게..쓸데없이 장난전화만 하는것 같아도..꼭 할말들은 하고 끊는다.

단지 장난만을 위한 전화통화는 하지 않는다는 말씀!



추신:클라라님 생일이래요~ 클릭해서 놀러가서 댓글 만빵 축하해줍시다. ^-^)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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