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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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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12일 (1)
05/12/12     ■네박자■ (하나)  (26)
■네박자■ (하나)
두근두근


저도 두근거립니다. 새로운 만화를 그린다는것...

그리고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다듬고 다듬어서

업로드할때의 짜릿함.....그리고 두려움......

머리 껍데기가 지릿지릿 할정도의 기분입니다.

(이거..이해가 되실련지 -_-;)

뭐랄까...마치 20년간 모아온돈으로

다이아 반지를 사서 늙은 마누라한테 몰래선물하는 기분?

뭐랄까... 10년전에 헤어진 여자친구 집앞에서

초인종을 누르고 서있는 기분?

뭐랄까... 오버로드에 저글링과 히드라 럴커까지

가득 가득 담아서 적진에 드랍하러 가기 직전의 기분?


좀더 이해하는데 방해가 된것 같군요 -_-;)/

잡설이 길었습니다.

힘이되는 덧글과 애정이 담긴 질책까지.... 모두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기본적인 스토리 라인은 실화30% 허구70%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의외로 "켁?설마??"  싶은 부분이 실화고...

"음....." 이정도 부분은 허구 일수도.... ^^

아래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수 있고

그림을 클릭하시면 닫기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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