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전화가 오더군요..
"안녕하세요 유준상! ○○○입니다.~♪" (마누리 이름 까먹었음 -_-;)
"2005년 11월 어쩌고 저쩌고 인구주택총조사 어쩌고 저쩌고..."
대략..광고전화와 같은 기분이였지만....
"그래..참여해 줘야지....그런데 어떻게 하는거지?" 하고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고민도 잠깐;; 진짜 30분도 안돼서 "똑똑똑;;;"
"안녕하세요 인구주택총조사에 참여해주세요~" 우와;;; 진짜 빠르다;;;
근데 정말 이렇게 일일이 집을 찾아다녀서 언제 다하지? -_-;;;)
아주머니.... 정말 이방면에서 도가 트이셨는지...
대략 아랫집 옆집 다녀오시더니 집겉모양만 봐도 다 아시더라 -_-;)
"안으로 들어오세요..."
라고 말하는 타이밍을 놓쳐서;;; 추운데 밖에서 적었다. -_-;)
아주머니 죄송합니다. ㅠ.ㅠ) 고생하시는데 음료수도 한잔 못드리고....
그런데...항상 집이 비워져 있는 옆방 아가씨는 어쩌나?
이래가지고 정말 정확하게 조사가 되려나?......
(혹시 회사로 찾아오신분 계신가요? 혼자 자취하시는분들은 이거 어떻게 참여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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