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택시 안에서...... 베타 -_-;)/ |
새벽에 너무너무 아프다는 전화를 받고.....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더군다가 집에 혼자... 서러워서 더아프다는말에
있는돈 털어서 택시..
울산 끝에서 끝까지..
"아저씨 2만3800원 있는데...어떻게 안될까요?"
"뭐...갑시다. 손님이 솔직히 말해주니 제가 가드리죠!"
야간할증에 시외할증까지하면...더나올것 같았음......
....
몰래 들어가서 겁줄려고했으나..
문잠겨 있음 -_-;)
깜짝 놀래켜줄랬는데 그냥 집앞이라 이실직고함...-_-;)
(이부분 조금 아쉬움)
....
몸이 불덩이네 ...
아프냐...나도 아프다.......
| 70년대 드라마에서 자주나오던 장면...... |
열이 좀 식는가...싶더니 다시 불덩이...
그녀가 잠들때까지 옆에서 간호 해주려고했지만..
너무 졸렸음 -_-;)
먼저 꿈나라 -_-;)
아침에 더 늦게 일어남 -_-;)
이젠 내머리가 또 아픔 -_-;)
세균성 편도선염 이라함 -_-;)
덜덜덜;;;;;;
| 주사 한방에 다시 활기모드 -_-;) |
시내를 쏘다니며 쇼핑 아이 쇼핑~
언제 아팠냐는듯이 ^^
그래도 생에 가장 아픈 새벽이였다함..
저도 사람 그렇게 열나는거 첨봄 -_-;)
덜덜덜
아프지맙시다......
이상 그제 새벽에 일어난 일들입니다. ^-^)a
원래 아플때 혼자있으면 더 아픈법....
1. '혼자 있다는 말에 총알같이 튀어 갔더니 그새 동생 집에 와있었음 -_-;)'
2. 안동 놀러 가려 했는데 실패..... (아파서)
3. 그래서 오늘 (16일) 부산에 친구 결혼식에 여친과 J양 데리고감
4. 결혼식 끝나고 부산에서 놀다 늦게 귀가할예정 ^-^)/
5. 그래서! 이포스팅은... 11시11분11초에 자동싱크되도록 설정된글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