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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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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13일 (1)
05/06/13     힘들게 다녀온 용마산 공원... [사진대공개!]  (24)
힘들게 다녀온 용마산 공원... [사진대공개!]
자취이야기 의 인물들을...최초로 공개 합니다.

그만큼...조심스러우니 싱크는 안걸었습니다. ^^

(공개만 했습니다.)



무료한...일요일.... 정말 무료한 일요일...

간만에 4명이 모두 쉬는 일요일...축..처진 일상..쫄쫄하게 쪼매기 위해

우리는 길을 나섰습니다..과감하게...

그나마 가까운...용마산 폭포공원으로...향했습니다.

그 흔한...지도한번 안찾아 보고..오로지

동물적인 직감! 만을 믿고 찾아 나섰죠......

그결과..

우리의 동선입니다.




네...엄청나게 삽질했습니다. 저게..저렇게 보면..평지지만..사실..

엄청난 오르막길을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했죠.....

(헉헉헉!)

풋....지금 생각하니 우습네요 ^^ 처음엔..제가 앞장서서가다가....

틀린길....

H군의 자신감에 따라 나섰다가...OTL (막다른 골목)

다시 C선배의 자신감에 따라나섰다가... (아까 그길...OTL)

3명의 의견을 수렴하여...향한곳이...드디어 용마산 폭포공원!



그 웅장한 자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다지......)

아울러...

우리 자취이야기의 모든 케릭터들도 공개합니다.

그리 큰 기대는 마세요;;;

왼쪽부터...K선배,본인,C선배,H군..이 멀리 보이네요;;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걸 좋아합니다.;;;;
뭐가 이리 즐거울까요? ^-^)a
우리의 얼짱 H군 (오늘 안경을 안끼고 나왔네요 ^^) 뒤에C선배......



그리고....접니다.......

모든 편견을 버리고 보세요....

(만화 귀엽게 그렸다고...그걸..머릿속에 그리면서 보지 마세요...)

이렇게 평범해 보이다가도......
어때요? 눈이 쭉 찢어진것이...안비슷한가요? ^^(케릭터랑) 웃으면 눈이 아예 없어짐-_-;
이런표정이 차라리 편합니다. -_-;) 아~~ 안민망해라~~
신입사원 에릭 동생 포즈 -_-;)


우울하지만... 어지간해선 항상 즐거운 우리 입니다.....

뭐..좋은게 좋은거니까요 ^-^)乃






솔로부대 샷!




이자리를 빌어 조심스럽게 이야기 합니다.

저빼고 다들 솔로입니다!

다리좀 놓아주세요~~~ 푸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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