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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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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8일 (2)
05/04/08     17.[자취이야기] 날씨에 관한 짧은생각  (18)
05/04/08     내가만든 내얼굴~[정말징그럽다]  (14)
17.[자취이야기] 날씨에 관한 짧은생각


다행히 생각만하고 빨래는 안했다...

-_-)乃

정말 실천으로 옮겼으면;;;

(사실 이불빨래한지 얼마 안됐음)

그나저나 요새 정말...놀러가고싶다는 생각이 부쩍;;;;

봄이로구나~~


내가만든 내얼굴~[정말징그럽다]
....징그럽군...

  눈사이는 왜저리 바다같이 넓으며...얼굴에 세수는 안했는지...때가;;;; 눈은뜬건지...감은건지..-_-;;

여하튼...3년전쯤에 제가 제얼굴 보면서 만들어본겁니다.

푸하..;;;;

다만들어서 여친한테 선물로 줄려고했는데

"징그럽다."

라면서 거부한;;;

하긴 제가 봐도 징그럽습니다.;;;

저게...모양을 만든후에 삶으면...그대로 지우개정도의 굳기로 굳어버리는...그런 재료인데..이름을 까먹었습니다...

채색도 하려고 하다가..그냥..그렇게....나두다가..결국...가루가 되어버렸다지요....으하;;;;

닮았다고 하는 친구도 있고......이쪽이 더 귀엽다는 친구도 있고..

-_-;;

아래 스케치한 제얼굴과 비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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