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징그럽군... |
눈사이는 왜저리 바다같이 넓으며...얼굴에 세수는 안했는지...때가;;;; 눈은뜬건지...감은건지..-_-;;
여하튼...3년전쯤에 제가 제얼굴 보면서 만들어본겁니다.
푸하..;;;;
다만들어서 여친한테 선물로 줄려고했는데
"징그럽다."
라면서 거부한;;;
하긴 제가 봐도 징그럽습니다.;;;
저게...모양을 만든후에 삶으면...그대로 지우개정도의 굳기로 굳어버리는...그런 재료인데..이름을 까먹었습니다...
채색도 하려고 하다가..그냥..그렇게....나두다가..결국...가루가 되어버렸다지요....으하;;;;
닮았다고 하는 친구도 있고......이쪽이 더 귀엽다는 친구도 있고..
-_-;;
아래 스케치한 제얼굴과 비교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