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턱을 누르고 자고있었다..
당연히 입이 벌어질리 만무하다..-_-;;
어금니가 부딪쳐...아프다...
꿈에서는...입이 안움직이고 아프기만 죽어라 아프다...
진짜진짜진짜 아펐다... 가위눌리는것 만치...
엄마가 울고있는 나를 보고..치과에 빨리 같이 가자고 깨우신다..
그리곤..꿈에서 깨어났다.
얼마나 다행인지...
슬퍼서 울어보고..꿈에서 울어본건 이번이 또 처음이다.
꿈에서 우는데 눈물이 날줄이야....
이글을쓰고 있는 지금도..턱이 아리아리 하다... -_-;;
아까 점심먹을때는 입이 안벌어질 지경이였으니..OTL
(어쩌다 저런 개구리? 같은 자세로 자게 되었을까?....-_-;)
지금...가만히 있으니..뒷목도 무지하게 아프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