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gual  
시즌2
About | GuestBook | RssPaper | TagPaper | Admin

2005년 4월 25일 (2)
05/04/25     고우영 화백 별세......  (13)
05/04/25     23.[자취이야기] 풍 치 (風齒)  (26)
고우영 화백 별세......
한편의 수묵화처럼...   <일지매中>
뉴스는 어딜가도 많이 나와있어서..굳이 링크는 하지 않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그분의 독특한 필체를 볼수없다니...




이참에 .... 삼국지..일지매 완전판 구해봐야겠습니다...


23.[자취이야기] 풍 치 (風齒)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턱을 누르고 자고있었다..

당연히 입이 벌어질리 만무하다..-_-;;

어금니가 부딪쳐...아프다...

꿈에서는...입이 안움직이고 아프기만 죽어라 아프다...

진짜진짜진짜 아펐다... 가위눌리는것 만치...

엄마가 울고있는 나를 보고..치과에 빨리 같이 가자고 깨우신다..




그리곤..꿈에서 깨어났다.

얼마나 다행인지...

슬퍼서 울어보고..꿈에서 울어본건 이번이 또 처음이다.

꿈에서 우는데 눈물이 날줄이야....

이글을쓰고 있는 지금도..턱이 아리아리 하다... -_-;;


아까 점심먹을때는 입이 안벌어질 지경이였으니..OTL

(어쩌다 저런 개구리? 같은 자세로 자게 되었을까?....-_-;)

지금...가만히 있으니..뒷목도 무지하게 아프네 -_-;



      << prev     1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