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이야!
뭔가 제목부터 쑈킹하게 접근하고 싶었습니다. 용서하세요 OTL
-_-
뻥입니다.
지역신문에 연재 될뻔? 했던 만화..입니다..-_-;;
지역입니다..지역....그냥 신문이 아니고..지역...-_-;
어지간해선..이 만화까지 안꺼내려고했는데..
(뭔가 치부를 드러내는듯한;;; 이기분...OTL)
단지..주말이고...포스팅 거리도 없는데다가;;; 약속도 겹칠듯하여..뭔가 쇼킹한 읽을거리 볼거리를 제공해야한다는 사명감에 꺼내놓습니다. -_-;;
이..일단 보시죠
| 1화끝...끝....인겁니다..네..-_-; 아래는 2화입니다. -_-;; |
| 2화 엄마의 비밀 ....뭘기대하싶니까?..끝입니다..-_-;;)乃 |
네..뭐 이런 만화입니다...-_-;;
설정을 읽어보니 (당시에 직접 쓴것)
얼토 당토 않군요..
이걸...연재물이라고 내놨으니..걸릴리가 있나요..-_-;
나X스X이 라는 지역 일간지에서...의뢰가 들어와서..알바처럼 하려다가...
연락이 두절된 만화입니다.
지금보니..왜 연락이 안왔나 알것같군요.
(부끄러워 미치겠습니다...어설픈 설정하며..인물들...그리고..컷나눔...대사 설정...대사 크기...톤처리하며;;;; 어느것 하나 맘에 드는게 없네요...)
뭐..이런 만화인겁니다...
깊게 파고들지 마세요..머리 아파옵니다.
(그래도...난생 처음으로 제대로 그려본 만화?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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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연립주택 301호에 사는 가족들 이야기로 정했습니다.
서민적이고 이웃집 가족같은 느낌으로 그렸구요 가부장적인
가족보다는 어머니가 더욱 권위적인 가족의 느낌을 살릴려고했습니다.
가족이야기..
때론 모두의 이야기가 될수도있고때론 아들의 이야기를 때로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매회마다 나누어 나갈려고합니다.
주단위로 연재해도 무리없을 짤막하고 간결한 스토리로...
한...3~4회정도스토리는 이미 짜여져있습니다.
시사적인 이야기, 감동적인 가족이야기,황당한 패러디 까지 여러이야기를 무리없이 이끌어나갈수있을 케릭터같습니다.
아버지 박봉남
어머니 옥경자
아들 박종일
일단 이렇게 설정했습니다.
이름과 생김새가 얼핏 어울리도록 노력했습니다.
아버지는 어머니께 항상 당하고살며, 어머니는 실속없는듯보여도
자신의 본분은 다할줄아는 그러면서 권위적인느낌으로 그려나갈겁니다.
아버지의 봉급은 어머니 친구분들
남편보다 적은편이고 직업은화장품 회사 홍보실장 입니다.
남성으로써 여자들이 많은 회사에 다니는 남자..그래서 좀 여성스럽고 어눌한 성격입니다.
(연재중에 회사이야기까지 이끌어낼지는 아직 안정했습니다.)
어머니는 전형적인 전업주부이고 이런저런곳에 호기심이 많고 수다스러운성격 그리고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는 설정입니다.
아들은 현재 중1이고 왕따는 아니지만 혼자 생각이 많아서 그리많은 친구는 두고있진않지만 조금은 어른스러운 면이 있는 아이...
라는 느낌을 가지고 연재해 나갈생각입니다.
제목에서도 장미연립....301
301호 란의미도 되고
어머니 3 아버지 0 아들 1
어머니의 권위적인모습 아버지의 있는듯 없는 존재 아들의 작은 존재감
(꿈보다 해몽이 좋다는 말이 ..이럴때 쓰인다죠? -_-;)
그 가족의 이야기...
나름대로 힘들었지만 즐겁게 그렸습니다.
제가 즐겁게 그린만큼 독자들도 즐겁게봤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말이죠...
(이건 순 거짓말이다.!!)
그럼..
(전화안하실꺼죠? -_-;)
아! 이후로 다시 연재시작된 만화가 자취이야기 라죠? ^ ^;;;;;
그동안 소심하게 다른 일을 하고있었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