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마음이 아프고 해서 말해서 돈을 더 주던지...
180리터짜리로 바꾸던지 하자고 주장했지만..
여친 + 어머니,아버지 + 장모님 + 여친 친구들 + 회사 사람들
의 의견이 만장 일치로 ..
"가만 있기로" 했습니다. -_-;)
트롬 세탁기 건조기능 없는거 주문했다가
다시 건조기능 있는것으로 바꾸러 갔음에도 불구하고...
그 판매사원은 눈치 못채고 있더군요...
마지막 질문에 가슴이 뜨끔.
"김치냉장고는 잘 받으셨답니까?"
"아..네..후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