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한테나 여친한테 운전 살살 하라고 참으라고..
매번 이야기 하면서 정작 나는 그러지 못해서 미안한 맘이 드네용..
포터 운전기사 아저씨는 뒤에 모닝이란차가 서있는지도 몰랐나봐요..
(신호 대기할때 창문열고 막 더 큰소리 치더군요...)
저도 아직 한참 멀었나 봅니다.... 참 속좁네요 쩝..
잠시 참으면 될것을... (그래도 비상등도 안켜준 포타미워!)
간만의 난폭운전... 괜히 맘까지 난폭해진것 같네요...
그래도 전 운전중에 쌍소리는 안해용 ^-^)/
저..정말 모범 운전자 랍니다;;;;;
새벽에도 신호 지킨다구요;;;;;;
5년전 회사차 속도위반 3번빼고는 카메라에 찍힌적도 없어요;;
난폭운전 포스팅 해놓고 마지막에 이렇게 적으니 설득력이 전혀 없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