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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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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좀 놀라게 하지마세요 엄마...



어제는 포토샵이 놀라게 하더니

오늘은 어머니가 놀라게하네요..

휴가때 기절시켜서라도 병원에 같이 가야겠습니다..

부모님은 나이가 들면 아이가 되는것 같습니다.

애도 아니고 병원을 그렇게 무서워 해서야.....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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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uku 06/07/24 19:50 R|E|D
병원을 누가 안 무서워 하겠습니까?^^
오늘도 갔다오니까 피곤함이 밀려옵니다.
참았지만 많이 긴장하고 아팠습니다.
osten 06/07/24 23:52 R|E|D
사실 부모님은 병원이 무서운게 아니라 병원비가 무서운걸겁니다(...)
파파 06/07/25 05:12 R|E|D
병원...정말 병원 무섭죠;;;
멕시코에 와서 병원을 한번도 들린적이 없어서
갑자기 가게 되면 더 무서울거 같애요;
mummy 06/07/25 09:15 R|E|D
저희 어머니는 교통사고나서 머리로 유리를 깨시고도 병원에 안가시더라구요...자차를 들어놓고서도 말이지요...결국 제가 번쩍 들어다가 병원에 입원시켰더니 3개월동안 치료받으시더이다...

Maro 06/07/25 17:24 R|E|D
흠.. 꼭.. 치료 제대로 받게 해드리세요 ~_~;
piper 06/07/25 21:39 R|E|D
아마 저역시 나이를 먹으면 병원행을 더욱 꺼려할거 같아요.
함께 손잡고 모시고 가면 어머니도 든든하시어 그 걱정이 덜하실거라고 믿습니다..
담패설 06/07/26 16:44 R|E|D
형 그거 거짓말하고 똑같은거 같아요 거짓말 한번 하면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나중에 진실을 말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 처럼
병도 똑같은거 같아요

그래서 나중에 더 병원가기 두려운걸까나
ahnix 06/07/26 17:04 R|E|D
별일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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