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g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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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미션임파서블3
따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락! 빰빰! 빰! 빰! 딴딴! 딴! 딴!
디당두당다랑 딩 당! 디랑두링다랑 둥! 당! 다랑디링두랑 둥! 당! ♪
메인테마곡 -_-;)/
어린이 오신날 본건데 이제 포스팅 하네요 ^^;
몇년만에 돌아온 탐형님의 미션임파선.....
역시나 그 테마곡과 너무나 잘어울렸습니다.
다만...
오프닝이 조금 미약했고
엔딩부근에 좀 허탈했지만 전체적인 액션은 무난합니다.
그리고 항상 그래왔듯이..반전의 반전을 이야기 하고 있지만
여친도 앞으로 일어날 배신을 미리 점지하고 있었으니..두둥!
(좀 뻔~ 하다는 이야기 ^^;)
1편만큼의 임팩트는 역시 덜하군요...
그냥 생각없이 시원하게 볼만합니다.
1편볼때가 생각나네요.. 영화시간 끝나기 전에 입장이 가능했고
지정 좌석제가 아니였던 그시절...
끝나기전에 들어가서 그만 열차 액션을 보고말았죠...
(그....대반전 씬을 포함해서 -_-;)
그런데 기억력이 나빠서 이사람이 그사람인줄 모르고..ㅋㅋㅋ
결국 영화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새록 납니다. ^^;
(아시는 분은 아실듯 ㅋㅋㅋ)
영화 다보고 딱 스탭롤 올라갈때 전화가 왔습니다.
"차좀 빼주세요!"
"10분안에 빼드리겠습니다.
(북동쪽 1마일 부근!)
"
"서...설마 이 메세지 5초안에 파기되는건 아니겠죠!?"
posted at 06/05/0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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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장 - 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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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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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필
06/05/09 10:29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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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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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차는 잘 빼셨나요? 笑
hogual
06/05/10 20:35
X
후다닥 뛰어가서 빼드렸죠 ^^ 정말 나이스 타이밍 ㅋㅋ
겔롱
06/05/09 10:33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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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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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생각없이 시원하게 볼만하다는 평이 끌리네요...
저두 보러 가야겠습니다...
hogual
06/05/10 20:35
X
말그대로 생각없이 시원하게 -_-;)/
mummy
06/05/0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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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저도 봤습니다만...생각없이 시원하게...
아무래도 MI는 음악이 90%이상 차지하는거 같아요.. 음악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
hogual
06/05/10 20:35
X
근데 이번 오프닝 너무 약하지 않아요? 음악이 아까웠어요..ㅠ.ㅠ
미루키
06/05/0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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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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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전 어린이날 담날에 봤는데 재밌었어요 T-T
그러나 역시 보고나니 1편만큼 기억에 남는 장면은 없네요..;;
hogual
06/05/10 20:36
X
1편만한 속편이 없죠원래 ^^ (터미네이터빼고 -_-;)
Maro
06/05/0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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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흐으.. 영화라..
극장에도 좀 가긴 해야 하는데 말이죠.. 후우..
hogual
06/05/1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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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극장 가신지 오래되었나 봐요?^^;
LITH
06/05/0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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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는 분한테 물어봤더니.
잠시 머뭇거리더니 볼만하다고 하더군요.
음.. 생각해봐야 아는 건가?
올만에 한번 극장에 가봐야 겠습니다. ^^
hogual
06/05/10 20:36
X
저도 머뭇거리며 포스팅을;; ^^;
나오씨
06/05/09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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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흡
어린이 오신날.. ㅋㅋㅋ
hogual
06/05/1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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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per
06/05/0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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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왠지 좀 터프하게(?) 운전하는 제 모습을 발견하곤 피식 웃었더랬습니다..^^;
남자들은 정말 성룡 영화보고 나오면 누구든 물리칠 수 있을 거 같은 착각을 하나 봅니다..^^;
hogual
06/05/10 20:37
X
딱 영화효과 일주일가죠 -_-;)/
zhdn
06/05/1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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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는 아직 1,2,3 암것도 못봤지만은;
(mi3 프로모션 데모는 봤지만; )
mi2의 테마를 생각하며...mi3를;; 볼생각입니다;;호홋;;
hogual
06/05/1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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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웃! 그렇다면...3부터 거슬러 올라가는걸 춧현합니다! ^-^)/
구경꾼
06/05/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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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니...저 썬그라스..
오클리 penny ruby lens였군요..@.@..
저는 가지고 있습니다만 ...이제보니 생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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