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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i 05/06/10 18:05 R|E|D
음식물 쓰레기 가장 골치죠. ㅋㅋ
아~ 향긋해라~

minux 05/06/10 18:26 R|E|D
아직 생명체 안생겼어??
가끔 저녁에 퇴근하면서 보면 덜썩거리는거 같던데...ㅋㅋ

osten 05/06/10 18:48 R|E|D
부산은 이상한 플라스틱 용기 같은 것에 넣어 버리는 걸로 바꼈는데;; 이 용기가 봉투보다 비싸다는[먼산]

로야 05/06/10 19:07 R|E|D
전..예전에 겜방에서 알바할때...
아침에 라면통 하고.. 재떨이를 치우는게 ..
흐읍...-0-

홉스 05/06/10 19:14 R|E|D
... 일반쓰레기봉투는 제가 전담해서 버립니다만
음식물쓰레기봉투는 도저히... OTZ입니다...

요새 슬럼프시라구요... 빨리 힘내세요^^

가을소리 05/06/10 19:15 R|E|D
음식물수거함이 없는건가요?
여긴 도로 한쪽마다 설치되어있고
주택가에도 길한쪽에 설치되어있어서
음식물쓰레기나오면 바로 가서 그 수거함에 버리고 오거든요.
모으면 여름에 냄새 많이 나는데 그 수거함때문에 아주 편리해요.
여름엔 특히 수박껍질같은거 많아서 물도 많잖아요.
그날그날 수거해가기때문에 냄새도 안나고 좋더라구요.
물론 수거함 열면 나긴하지만.^^

hogual 05/06/10 19:45 R|E|D
roi님 그래서 닭먹는날이 제일 귀찮아요;;; (도둑괭이녀석들도 성가시고;;;)

선배 아직 날이 안더워서 그런가봐요;;(나름대로 신선?-_-;)

osten님 그 용기를 안쓰더군요..(전 그게 오히려 편할지도...한번 사면 계속 쓰잖아요?)

로야님 그나마..라면통은 냄새라도...한가지밖에 안나잖아요 ^-^;;

홉스님 글쎄..울산 다녀온뒤로..신통찮네요...쩝;;; 힘내야죠;;;

가을소리님...이동네...제법 낙후된? 곳이랍니다. 새벽마다 아저씨들이 봉지들고 뛰어 다니세요;;; (덕분에 골목길마다 냄새가;;;;;)

수거함..부럽습니다.;;

리필 05/06/10 23:55 R|E|D
저희 동네는 음식 쓰레기 수거함이 있어용~ ^^

hogual 05/06/10 23:56 R|E|D
럭키!~ '-')/

Пescaferich 05/06/11 00:18 R|E|D
가끔은...그냥 까망 봉다리에 몽창 싸담아 버렸던 옛날이...
너무나 그리워요...QTL

dogy 05/06/11 00:23 R|E|D
프하하하하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아.. 근데 여담입니다만,
요즘 청년실업 50만 시대라 청소차 인부들도 다 젊은 사람들이 하더군요.
길에서 그거 보고 희망과 씁쓸함이 교차된..

hogual 05/06/11 00:24 R|E|D
리치님 이제 환경을 위해서라도 나눠줘야죠..뭐 귀찮지만 ^^ (저도 사실 1년전만해도..그냥 막 섞어 버렸는데;;;)

dogy님........... 희망이란 단어에서..OTL....쿨럭;

Clara 05/06/11 00:39 R|E|D
저희 동네는 전용 수거함이 있는데 봉지에 담아가지고 나가서 털어버리고...
그 봉지를 다시 옆에 있는 따로 마련된(아..친절들 하시기도 하지..) 조그마한 수거함에 넣습니다.
두군데서 모두 향~(-_-;)이 나기때문에 이중고죠...-_-;;;;
그래서 음식물 쓰레기가 남지 않도록 가능한한 먹을 수 있는 부분은 다 먹어주고 있다는..(응?)

hogual 05/06/11 03:10 R|E|D
그렇군요....그나마 다행입니다. 클라라님......우린....그 수거함이 바로 집앞에 있답니다..쿨럭;;;; (개인;;)

슈리 05/06/11 04:12 R|E|D
그래서 저희는(저랑 방짝아가씨=ㅂ=) 음식물 쓰레기를 만들지 않아요. (가능함!)

GONS 05/06/11 05:50 R|E|D
작년에 자취할 떄 대박공감인데요 ㅋㅋㅋ
음식물 쓰레기 봉지 담아두는 통 주변에 향기나는 약 뿌리고 막 ㅋ

그나마 일본은 그냥 타는 쓰레기에 섞어 버리면 되니 .. 그건 좋네요.ㅋ

하늘한조각 05/06/11 09:59 R|E|D
정말 향긋-_-한 냄새라죠; ㅎㅎㅎ

겔롱 05/06/11 13:08 R|E|D
오웃~~ 메탈기어솔리드...예전에 한참 재미나게 클리어 했던 겜이군요...
벌써 추억의 게임이 되어 버렸으니..
우리 아파트 관리소에서 방송합니다....
"음식물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에 버릴시는 쓰레기를 뒤져서 추적(?)합니다."
거의 협박모드입니다...;;

hogual 05/06/11 15:01 R|E|D
슈리님....저도 가능했었는데...4명이 살면서는 불가능 해지더군요...쿨럭;;

GONS님 하잉~ 일본은 어째..다 태우나 보네요..-_-;)

하늘한조각님 마...맡아 보셨나요?....전 머리가 멍~~~ 할정도로 냄새가...싫어요;;;

겔롱님 (아니 ! 게임도!?) 싶은;;;; 뭐..우리 동네에도 종종 방송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칼로 뜯어서 검사하는 모습도 종종 봤구요...(덜덜덜;;;)

엄태섭 05/06/11 21:32 R|E|D
내용이 왜요~ 전 재미있는데~ ^_^히히
저도 자취해서 정말 공감 많이 가요~ ㅋㅋ
음식물 쓰레기에 곰팡이도.. -_-;;;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_^

이시태 05/06/12 03:52 R|E|D
음식물 쓰레기 버릴 때는... 뚜껑 열어 놓고 부패 시키는 것도 괜찮아요... 물기는 꼭 빼야 하는 거라... 밑 바닥에 어느 정도 높이나 구멍을 두고서 물기를 자연 건조 시키는 것도 좋고요... 뚜껑 닫아 놓으면... 진짜 코 썩음...

hogual 05/06/12 13:26 R|E|D
태섭님이 저를 좋게 봐주셔서;;; 즐거운걸지도? ^-^;; 흐흐흐

시태님 그게..도둑고양이들이 많아서..열어놓으면.... 주변이 나장판....ㅠ.ㅠ

이시태 05/06/12 21:00 R|E|D
음... 그런, 류의 동네라면... 사전에 고양이를... 없애는 방법도... -_-+

hobread 05/12/07 14:34 R|E|D
최소형 음식쓰레기 봉투를 냉동실 구석에 두면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아요.
(아예 안난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효과 굿)

hogual 05/12/07 14:59 R|E|D
hobread님 ^^ 저도 그거 어디서 들었어요 흐흐흐;; 근데 4명이 사니깐 음식물쓰레기도 많이 나오고해서 -_-;) 여름엔 처치불가;;; 그나마 요새는 겨울이라서 ㅋㅋㅋ 저절로 얼어버리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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