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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있을때..우린 모든것이 두려웠다... |
함께 있을 때, 우린 아무 것도 두려울 것이 없었다!
원래 이게 정식 카피죠......
H군과 인연을 맺은지도 어언9년...10년이 다되어 가는군요..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이녀석과 나는 왜이리 변하는게 없는지...-_-;;
하드 정리하다가..아주 오래전 사진이 나와서 올려 봅니다...
전시회준비로 바쁜 후배들을 뒤로..혼자 끄적거리면서 장난쳤던걸..찍어놨네요 ^-^;;
위에녀석이 접니다..실제로 저정도 생겼구요 ..으하하하..-_-;;
(오늘 그동안 벼르고 벼르던것을 사러 갑니다. 기대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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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abusa 05/04/07 14:51 R|E|D
C 선배님은 지금 병원에 수술받으러 가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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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필 05/04/07 14:53 R|E|D
벼르던게... PSP 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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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gual 05/04/07 14:54 R|E|D
앗...하야부사님..결국...종양 제거 수술을 받으러 갔군요....우리선배...
어흑... ^-^);;;
리필님..그런비싼돌이를 어케 지릅니까..OTL 아주 싼겁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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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05/04/07 15:01 R|E|D
장갑을 새로 사시려나..쩝...이젠...무지개 장갑을 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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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a 05/04/07 15:39 R|E|D
도대체!! 뭘 사러!!! 또 샘나게 하시려구욧!!! 제발 제가 찍어 뒀던 것들과 겹치지 않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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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스 05/04/07 16:25 R|E|D
뭘 지르시길래...
혹시 또 염장이라면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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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ux 05/04/07 17:21 R|E|D
음.. 강남성모병원 갔다왔다.. 가서 보니 그곳이더군 느낌표 "눈을떠요" 종건이 어머님이 수술받으신곳... 가면서 어디서 많이 들어본 느낌이...
"강남성모병원 김만수 박사. 어쩌구저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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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소리 05/04/07 17:42 R|E|D
^^ 재밌네요. 어떤것들이 두려우셨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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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ux 05/04/07 17:48 R|E|D
지금에 관한 어록...
* 지름신이 보고계셔. (마리미테)
* 부모님께 나의 지름을 알리지 마라. (이순신)
* 짐이 곧 지름신. (루이 14세)
* 돈다발이 세 뭉치라도 질러야 보배.
* 사재기도 지름이다. (소크라테스)
* 돈이 다 떨어져도 지를 구멍은 있다.
* 파산하지 않은 자 지름을 논하지 말라.
* 안이한 지름에 파산하랴.
* 지름은 모든 곳에 있다. (로댕)
* 지름은 길고 인생은 짧다.
* 지름은 결코 끝나지 않는다. 다만 파산할 뿐이다. (맥아더)
* 비록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하여도, 나는 오늘 한 물건을 지를 것이다.
* 한쪽 통장이 비거든 다른 통장도 지르거라. (예수)
* 지름할 때는 널리 알리도록 하고 메꿀 때는 남이 모르게 하라.
* 물품을 보고 지르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는 것이다.
* 하늘은 지르는 자를 돕는다.
* 지름에는 왕도가 없다.
* 모로가도 지르기만 하면 된다.
* 질렀다! 질렀어! (아르키메데스)
* 널리 사람을 지르게 하라.
* 지름은 저축보다 강하다.
* 질러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 이것도 같이 지르도록 하여라.(지름신)
* 세살 지름 여든까지 간다.
* 지름천국 저축지옥
* 나는 지른다, 고로 존재한다. (데카르트)
* 난 내 자금의 3%밖에 활용하지 못했다.(아인슈타인)
* No Girum, No gain.
* 지름하는 자는 파산하는 자에 미치지 못하며, 파산하는 자는 돌려막는 자에 미치지 못한다.
* 저축하는 자 위에 소비자 있고, 소비자 위에 지름신 있다.
* 넌 이미 지르고 있다.
* 꼭 지르고 말겠어! 지름신의 명예를 걸고! (김전일)
* 질러라 그러면 얻을지어다.
* 미래의 행복을 확보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오늘 허락된 지름을 한껏 누리는 것이다.
* 왔노라, 보았노라, 질렀노라.
* 오늘 지름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 인생은 지름을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비극이며, 지르는 사람에게는 희극이다.
* 아침의 지름으로 하루를 열고 저녁의 지름으로 하루를 끝내야 한다.
* 인생의 최고의 불행은 인간이면서 지름을 모르는 것이다.
* 지르다 말면 아낌만 못하다.
* 길 가는 사람 셋 중에는 반드시 지름신이 있다. (공자)
* 피할 수 없으면 질러라!
* 만국의 노동자여, 질러라! (마르크스)
* 만인에 대한 만인의 지름 상태. (홉스)
* 지름을 이루기 위해 견딘 시련들이야말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가장 커다란 승리이다.
* 내 마음은 이미 지름이요, 그대 돈 가져오오.
* 어떤 사람은 파산에 도달한 후 이렇게 말했다. [나를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 첫 지름에 파산하랴
출처 : http://www.mediamob.co.kr/MediaMob/Article/ArticleView.aspx?PKId=9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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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gual 05/04/07 20:40 R|E|D
레드님 홉스님 클라라님 가을소리님! 별거아닙니다. ^^
이제 포스팅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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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뽀 05/08/02 23:37 R|E|D
영석선배구나..-_-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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