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gual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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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4개월만에...





1일 1포스팅이 깨졌습니다...

이처럼 바쁘다니...웹페이지 잠시 열어서 편집할 시간도 없었다니...

(사실 짬시간에 할수 있었는데 잠시 잊은것도 있습니다.)

일이 많아서 정신이 없군요..

무언가 씁쓸합니다... ^^;

오늘도 쓸쓸한 포스팅 이네요 ^^;

요 몇일 덧글달 시간도 없는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주 찾아와 주시는 여러분들께

고맙다는 말을 꼭 한번 하고 싶었습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고 여러분들의 일상을 들춰보는 재미에..

반나절 이상을 이블로그 저블로그 떠돌아다니던때가 생각나네요...

요즘은 그때처럼 구경하러 다니지도...

아니 이웃 블로거의 포스팅도 제대로 못읽는 형편입니다....





즐겨찾기 해주신분들....

RSS등록해주신분들...

잊지않고 종종 들려주시는분들..


모든분들께 부끄럽고 고마운 마음뿐이네요..

이제 일한지 한달 조금 된거 같습니다.

의외로 빨리 적응해서 다행스럽습니다. ^-^)

예전처럼은 아니지만 다시 그림을 그려야지..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림그리는 도구도 어제...아니 그제 서울에서 공수해왔고..

집에 책상도 사고...의자도 사고...

항상 늦게 퇴근하고 일찍 출근하지만 짬짬이 그릴려고 합니다.

조금씩 준비해서..

조금씩 그려볼 생각입니다.

요즘은 일할때 빼고는 출퇴근할때마다 생각에 꼴똘~ 하게 잠겨있습니다.

즐거운 상상이지요 ^^;

그 즐거운 상상을 하루빨리 종이에 그어댈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긴 장마로 눅눅한 하루하루 입니다.

뽀송한 마음으로 이 습기를 다 날려버리시길 기원하면서

그림없이 맨입 긴글 포스팅 이만 줄일까 합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음식 조심하시고!! ^-^)/



다시 울산행
서울 잘 도착했습니다.

비도 많이 왔지만 서행으로 잘..

그리고 다시 울산 출발...

그럼...이만...

-일일 일포스팅 완료 -_-;)/-


[그림일기] 드디어 마감.


이렇게 총 4컷 작업 완료 거의 하루에 1.25컷씩 완성

시간이 더 주어지면 더 잘할수 있었는데......

이것이 올라갈때 즈음이면 난 서울이려나?

(서울에 짐 챙기러 아주 잠시 올라갑니다.)

비가 많이 오는데 걱정스럽긴 하지만 오늘말고는 시간이 없네요..

주말에 드디어 우리 자취방이 (서울) 이사한다니..제 짐을 빼주어야지요 ^^;

전 떠나 내려오고..남은 HC선배 K선배는 또 다른 자취생활을...

애같은 H군을 놔두고 떠나오는 내맘은 아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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