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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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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자취이야기] 소외감
간만에 맛있는거 해놓으니 아무도 안오네 -_-;) 혼자 저녁먹었음..OTL






뭐...여담이지만......



어제..

K선배만...12시 넘어서 들어오고...

나머지 두명은..밤샘...



C선배는 아침에 들어오고..

H군은...3일째..집에 못들어오고...있다...

참고로 C,K선배는 프로그램관련이고

H군은..그래픽관련인데...

암울한건..얼마전까지 H군과 나는 같이 일했었다는것...

그리고...나는...일자리를 구하고있는중...

(야근해도 좋으니 철야만큼은 없는곳으로....)

본심은

(무조건 주5일에 칼퇴근하는곳으로....)

라지만.....이런곳은 없으므로..패스! -_-;;


1시간후의 미래에서 전화가 온다!!!
일요일 아침9시 30분...전화 벨소리에 잠에서 깬다.

"여보세요..." (아직 졸린 목소리)

"야! 지금이 몇신지 알어!~? 너~~~ 나오면 죽~~었어!"

일요일 아침10시에 만나기로 약속이 되어 있는 상태...

"허걱~!! 미안 바로 나갈께!!"

주인공은..부랴부랴 옷을 챙겨 입고 씻는둥 마는둥..약속 장소로 뛰쳐 나간다.


하지만..약속장소에 도착하니...그녀는 없다...

잠시후...등장하는 그녀

"얼라? 왠일이야? 지각대장이..먼저 다 나와있고~?"

둘은 그렇게 무사히 데이트를 마친다.




간결하게 대략적으로 설명한겁니다.

1시간 후의 미래에서 전화가 미리 걸려온다면!

...가설로..시작해본 작은 에피소드 정도로 봐주세요

그러니깐 주인공은 여자친구와 10시에 만나기로 되어있는데

그날도 어김없이 늦잠자서 약속에 늦을것이 뻔한 주인공에게

1시간 후의 미래에서 전화가 오는..신비한?(이상한) 전화기가 생겼다면

아마...

위에 상황처럼 되지 않을까...;;;

(약속장소까지 가는 시간이 몇분이고 일어나서 어쩌고 다 빼고 !! 그냥 순수한 마음으로! -_-;)

물론 엄청난 모순이 있지만 -_-;;;;;



자 대략 이해가 되셨으면;;;

만약 저런 전화기가 있다면..




◆ 지금 이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에게는 어떤일들이 일어날까요...?

◆ 어떤일들이 일어나길 원하세요..?

◆ 그런 전화기의 모순이라면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 어떤 좋은일을 할수있을까요...?

◆ 어떤 나쁜일들이 일어날까요...?




간략한 댓글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조금만 구체적으로;;;)
으하하하하;;;;


아! 여기저기서 링크타고 들어오신분들..처음 들어오신분들도..주저

없이 간략하게 의견 적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ㅠ.ㅠ



(대략..제가 생각한 이야기는;;; 친구에게 시켜서 매번 로또 당첨번호를 바로 그시간에 보고 항상 나에게 전화를 걸어라고 시킵니다. -_-;;

그럼 다음주부터는..한시간일찍 전화를 주어서...아마 대박나겠지요 -_-;;;)


-별 도움안되는 스토리...OTL-


나를 조각해 선물한다....

여친 어머니 퇴원하실때 같이 가서

집안 청소해주면서 발견했습니다.

대략...4년전인가?....

제가 조각해서 선물한것이군요..으하하;;

아직도 안깨지고 잘 가지고 있다니..대견합니다.

찰흙 으로 대강 모양을 짜고...

석고로 형틀을 떠서,

석고를 꽉 채워서 만든것입니다.

후에 조각칼로 다듬어서....포스터 물감..

정말.. 몇일동안 온정성을 다해서 만들었던 작품(?)

이였습니다..

즐겁게 만들었고..즐겁게 선물했었습니다.

저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사진이 있기는 한데..

초느끼 버젼이라서..도저히 올리지를 못하겠습니다. -_-;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울산에서 볼일도 다 끝나고..

이제 시험도 몇일 안남았고

서울 올라가면..준비할것도 많네요

(공모전, 시험, 연재물준비;;;;)

아는분이 소개해준다는 사무실도

조만간 찾아가야 할듯한데..

어디를 소개해줄지...무척 궁금;;;하군요...

"철야 야근 적고 분위기 좋은곳"

"네가 배운것 확실히 써먹을수있는곳"


이라고 운을띄워 주시던데...

글쎄요..으하하;;;

그나저나 뒷통수 절벽인것 까지 대단히 잘 묘사했군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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