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gual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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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뭐야이거...무서워...

(충격과 공포의 ufo아파트... 결국 오전에 삭제해달라는 전화가 왔다.....)

뭔 도면에도 없는걸 만들어 달라고 하질 않나;;

뻑하면 "알아서 해주십쇼"

알아서 해주면 "이건좀..."

그나마 도면이라도 넘겨주면 고맙긴한데,

듣보잡 디자인에 결국 다 뜯어 고치게 만들고...

하긴 실시 설계 아니니 보기좋게 하는건 이해하겠다만...

그래도 "전에 했던거 대충 끼워 주십쇼" 는 아니잖아!??

정말이지 요즘 건츅사들...날로 먹는거 같어... (필터링;;;)

역시나 바쁜 나날들 후.... 몸살+비염때문에 엊그제는 소주한잔 걸치고;;

그래도 풀리지 않아 어제는 결국 피로 회복제와 숙면으로 견뎌냄....

일하면서 찾는 작은 즐거움은... 레이어이름 멋대로 쓰기 -_-;)


통후추를 갈아보자!
(1/4)
제법큽니다. 묵직~


인터넷 서핑중 우연히 발견한 통기! (이름을 뭐라지을지;(후갈!?)

케이블에서 가끔 본적있는 제이미 올리버군... (씨? 님?)

이 사용하는 모습을 본적 있었는데 우연히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안그래도 마눌님이 통후추를 좀 사다놨는데 믹서기에 갈아버리니

향도 덜한것 같고..무었보다 믹서기가 엉망진창;;;;

(물론 병뚜껑으로 갈수 있지만...후후훗)

이녀석으로 후추를 뿌려먹을날을 기대해 봅니다. ^_^)/

후추향을 맡고 있자니 군침이 도는군요;; 츄르릅


척척척 척척척 척척척척 바쁜척!

척척척 척척척 척척척척 피곤한척!

척척척 척척척 척척척척 일많은척!

근데 지난 주말은 정말 피곤했음...


삽화 알바 달리는중...


지인의 소개로... 모 기업 서비스 관련안내서 의 삽화 알바중...

이런일은 또 처음이라 긴장되기도 하고 사무실일도 바쁜데...

좀 부담스럽지만...일단 하기로 한거 열심히 하는중 입니다;;


첨에 제의 받고...3일간 고민.. "거절해야겠다~"

맘먹고 전화해서 거절할랬는데

통화하면서 어느새 일을 받고 있음 -_-;)/


독창적으로 그리고 싶었는데;;

시간의 압박으로, 클라이언트의 요구대로...

다른 작업물을 참조해서 그리는중이라

원래 제 그림체가 잘 안나와서 속상하네요..쩝;;;;

이일하고 상관없이 사무실일은 여전히 많음 -_-;)

아 ... 2중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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