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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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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울산컵 국제윈드서핑 대회풍경 FINAL

축복의 바람속에...

대망의 막이 내렸습니다..

뭐..지금은 제몸이 말이 아닙니다.

썬크림에 썬글라스에...완전 무장을 했지만..

예상외의 부위가 타버렸네요...

(정수리 -_-;)

가려워 죽겠습니다..따꼼따꼼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야 할때이군요;;;

다들 시원한 하루 되세요..

전뜨끈한 물에 샤워하고..

뜨거운 방에서 한숨 자야겠습니다.

후기는 나중에......

(어지간히도 우려 먹는군...)

posted at 05/06/01 15:27 | 그림일기장 - 사진일기 | Trackback | Comment(10)

2005 울산컵 국제윈드서핑 대회풍경 vol.3

해물탕은 역시 바다에서...

불꽃 천사 ^-^)a

타올라!!

하트 그려라니깐....(손발 안맞는 여친과 J양...)

이까지 29일 저녁이였습니다.

30일 아침...섬으로 가는 바닷길이 열리고...

푸르른 섬...

눈이 안떠짐....QTL

멸치의 꿈
(제가 일부러 죽인게 아닙니다.-_-;)

섬에서 나오면서...(야호!~~♥)

간절곳입니다.

간절곳에서 밧데리가 없어서...QTL 쿨럭;;;

음악축제...(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았던...무대 4가지 입니다.)

뭐니 뭐니 해도..사물놀이 -_-)乃

한국인도 흥이 절로 나는데....훗;;

쾌지나 칭칭 나네~

공연 끝나고..무대로 몰려나와 춤추는 사람들..

"무대 무너집니다....좀 내려가주세요~~~;;;:" (사회자)

"플리즈~~컴 다운~~썸피플~" (통역사)

사물놀이 패가....내려가서야...사람들이 내려 오더군요 ^^

그리곤...바베큐 파티........(라고해봐야..탄돼지고기..-_-;)

어제는..바람이 무척...안불었습니다..

그래서 경기가 없었죠..

오늘..지금...바람..장난 아닙니다.

마지막날에 이런 축복? 의 바람이 불어줘서 다행이네요 ^^;

오늘까지..아주그냥..여름휴가를 일찍 보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오늘..너무너무 춥습니다...겨울 등산 자켓이랑 윈드 브레이크를 같이 껴입고 있는데도..몸이 덜덜덜)

서울은..어떻게...좀 더운편인가요?

꺄하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