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gual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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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저글링의 최후......
전편 바퀴의 추억 번외편 입니다.

오늘 웹서핑하고있는데...큰방으로...그녀석이 들어왔습니다.



꺄아아아아아아아아!!!!!!!!!!!!!!!!

꺄아악!!!!!!!!!!

꺄!!!!!!!

K선배와 저는....거의 절규했지만..침착하고...에프킬라를 찾아서 뿌렸습니다...

미친듯이 뿌렸습니다..이미 이성은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에프킬라의 강한 쏘임을 받고도 녀석은 날아오릅니다....

날아오르는 녀석에게 계속 쏩니다...

쏩니다.

저항을 못이기고 신발장쪽으로 추락.... 덜덜덜



꿈질꿈질..

에프킬라로 밖으로 유인합니다..

유인..유인...


그리고...


받아라.....이녀석......




역시..저글링은 파이어뱃이 딱이죠~ -_-;

멀리...자취이야기에 한회 출현했던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녀석' 도 보이네요 -_-;)


후웁~~~ 아..냄새는 너무 고소해;;;

그리고..익으니깐..배가 똥똥 해지네요 -_-;;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꺄아아아아아아


포스팅하고 있는데 또 날아들어왔어요!!!!!!!!!!!!!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까보다 좀 작지만.....


잡았습니다....이번엔 K선배가 치워줬습니다......

여름에 납량 특집인가...이녀석들 대거출현..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자라보고 놀란가슴 바퀴벌레보고 미친다더니;;;

금방 나방보고 또 괴성을 질러댑니다.


K선배는 제 괴성에 같이 놀라고 -_-;


이거.....실시간 재해현장에서 포스팅하는 이기분..-_-;)

여튼..더위가 싹 다가시네요.......



너무 무서운 세상입니다....


[illust] UNA FURTIVA LAGRIMA


*저작권법인지... 당랑권법인지... 때문에 음악과 함께 올릴수없는게 슬플따름입니다.*


너무나도 더운 여름낮에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 노래를 들으며...


[그림일기] 출근길...


편의점에서 음료수 하나 사먹고.....

나갈수가 없다....




밖엔....산소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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