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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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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목 2 (眼 目)] 세 남자의 취향.
일전에 자취이야기 에서 포스팅한적 있습니다.

20.[자취이야기] 안 목 (眼 目)

이젠 핸드폰 마져 똑같습니다......


회식 자리에서......


JK선배는 제가 처음 서울왔을때 절 거두어준 선배 입니다.

JK선배는 비중있는 인물이므로 차후에 천천히 소개드리겠습니다. ^^)



저만 유일한 스타택...후훗;;;;;;


정리하면


저를 제외한 세남자 (C선배 K선배 H군) 은

면도기가 똑같습니다. (저는 다릅니다.)

헤드폰도 똑같습니다. (저는 다릅니다.)

구두마져 똑같습니다. (저는 다릅니다.)

여자친구 모두없어요. (저는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핸드폰도 똑같습니다. (저는 역시 다릅니다. ^-^)乃



H군 "다들 내가 먼저 사니깐 따라산거지 뭐~"

K선배 "그래도 면도기는 아주 오래전부터 내가 써오던거야..."

C선배 "야!! 석! (H군) 신발 누가 골라줬지......"

H군 "그래도 전화기랑 헤드폰은 내가 선구자에요 이거 왜이래요~"

C선배 "지금 장난해...여기가 놀이터야..."

K선배 "재미있어?..."

티격태격 티격태격~


결론! 어제 간만에 모여서 회식해서 즐거웠습니다! ^-^)/




정말 오랜만에 만난 JK선배...

오늘을 기념하기위해 2년전 선배가 선물했던

'알만한 사람 다아는 알마니' 흰남방을 입고 갔었지요..후훗


오늘! 내가 쏜다...... (선배 잘먹었어요!!)


양치질 열심히 하시나요?
우리 C선배보다 열심히 하시나요? -_-;)乃



몇일전에 새칫솔 사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_-;)

사람은 4명인데 칫솔이 8개나 있어서 좀 정리하려고,

"각자 자기칫솔 꺼내봐요~" 라고 했더니..

C선배가 집은 칫솔은...덜덜덜;;;
.
.
.
.


"선배 하마트면 이걸로 변기 청소 할뻔했잖아요!"

(그런데 사실 청소용으로도 좀 부적절하다. -_-;)
















선배 잇몸도 안좋으면서 -_-;)

이제 양치질할때 힘으로 하지마시고..

아래위로 빠르게 움직이는데 집중하세요 -_-;)/


44.[자취이야기] 우리둘만~!
우리둘만~


오늘부터 대부분 3일 연휴 아니겠습니까...

새벽에 C선배까지 만취상태로 들어왔네요.

결국 오늘 우리 자취방엔 온통 술냄새 -_-;)

(저도 많이취했지만 그래도 맨정신과 비슷..한상태 -_-;)

선배까지 만취상태이니 그나마...K선배와 저는

"우리 둘만 괜찮은겨 우리둘만~!"

ㅋㅋㅋㅋ

(진짜 어깨동무하고 춤췄다니까요~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ㅋㅋㅋ)

괜찮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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