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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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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박자■ (하나)
두근두근


저도 두근거립니다. 새로운 만화를 그린다는것...

그리고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다듬고 다듬어서

업로드할때의 짜릿함.....그리고 두려움......

머리 껍데기가 지릿지릿 할정도의 기분입니다.

(이거..이해가 되실련지 -_-;)

뭐랄까...마치 20년간 모아온돈으로

다이아 반지를 사서 늙은 마누라한테 몰래선물하는 기분?

뭐랄까... 10년전에 헤어진 여자친구 집앞에서

초인종을 누르고 서있는 기분?

뭐랄까... 오버로드에 저글링과 히드라 럴커까지

가득 가득 담아서 적진에 드랍하러 가기 직전의 기분?


좀더 이해하는데 방해가 된것 같군요 -_-;)/

잡설이 길었습니다.

힘이되는 덧글과 애정이 담긴 질책까지.... 모두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기본적인 스토리 라인은 실화30% 허구70%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의외로 "켁?설마??"  싶은 부분이 실화고...

"음....." 이정도 부분은 허구 일수도.... ^^

아래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수 있고

그림을 클릭하시면 닫기가 됩니다. ^^





시간참 잘가네요 ^-^;

월초에 10화정도까지 그려놓고 빨리 공개하고 싶어서 근질근질했는데

벌써 내일이네요 ^^ (12월12일12시12분12초에 공개하겠습니다. -_-;)/
식사하고 오셔서 느긋하게 봐주세요 ^^
내일부터 수요일까지 3일동안 연달아 올리겠습니다.

하루에 2가지의 에피소드가 1회분량이여서

그럼 수요일까지 총 3회분량 (6화)을 보실수 있습니다. ^-^)

제가 수요일까지 좀 바쁠것 같기도 하고... 10만 돌파기념 이기도 합니다. ^^

평소라면 아마 이틀에 하나씩 살살 약올리면서 공개 했을텐데 말이죠 ^^


살살 약올린다는 표현이 좀 이상하네요 -_-;)/
뭐 사실 이번에 준비한것도 4컷 스토리물이라서....

하루에 한편으론 말도 안될것 같아서요 ^^;;;

(전혀 내용 이해도 안되고 -_-;)

그리고 다음주 부터는 주 1회(2화) 씩 공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시구 너무 좋은말만 하지마시구 따끔한 질책도 부탁드립니다.
근거없는 악플은 저를 힘들게 하겠지만...
애정있는 질책은 저를 도와주는것입니다. ^-^)/
제가 상처 입을까 걱정되시면 비밀덧글로.... ^-^;;;


[감개무량] 드디어 10만힛 입니다.......



1월에 시작해서... 12월... 꼬박 1년이군요

10만... (글쎄 그림그리느라 깜빡 14카운터 넘겼습니다..ㅠ.ㅠ)

남들 10만이다 30만이다..이벤트 할때마다..'나도 할꺼야 이벤트!'

라고 마음먹었으나...생각처럼 쉽지 않네요

게다가 제 블로그 10만은 새벽 5시에 완성되어서...

이벤트를 한다고해도 아마 아무도 못잡으셨을듯......

(핑계죠 -_-;)/

대신 날짜가 잘맞네요... 12월 12일이면 네박자 1회 시작 이잖아요 ^-^)/

10만 이벤트로 네박자 연재 하는겁니다. ^-^);;;;;
(게다가 양력으로 제 생일이기도 합니다....)
1월부터 꾸준히 늘어난 카운터수치를 보고있자니... 감개무량....
8월에 대박 -_-;) -그때 내가 뭘했더라? -_-;)a
앞으로 할일이 더 많습니다.

그저 지금처럼만 지켜봐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가슴깊이 뼈속까지... 누구도 이해못하겠지만 저에겐 또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숫자입니다. 숫자놀음이지만.... 오늘 새벽내내 그림그리면서 기분이 좋습니다. 한분한분 잊지 않겠습니다. 모두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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