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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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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자취이야기] 샴프......


둘다 몸이든 머리든 발라놓으니 거품은 나더군요 -_-;)/

모양이 보시다시피..제법 다르지만..간혹 잘못짜서 쓰기도 합니다.

하지만 큰 어색함은 없네요.....


역시 옷은 날개라......


2년가까이 쓰던 스타택의 케이스를 싹~ 갈아주었습니다.

(케이스는 예전에 사놓고...차일 피일 미루다 어제 작업했습니다.)

그전엔 여기저기 깨지고;; 긁히고..

그냥 막..들고다녔다는 표현이 어울리겠네요 -_-;)

그런데 이렇게 막상 새것처럼 갈아놓고, 뒷케이스에 예전에 선물 받은

모토로라 금장스티커(14K) 까지 붙여놓고 보니

스타택 처음사던날이 생각나더군요..
최신형 휴대폰 하나 안부럽다!
다시 애지중지 들고다니게 되었습니다. ^^

(비싼케이스 깨질까봐 -_-;)

저도 올겨울엔 케이스(겨울외투)갈이 해야할텐데...... ^-^
여우목도리 (늑대목도리) 아직 마련못하신분들!!
올겨울 춥다고하니.. 빨리들 마련하세요 후후훗;;
울산 도착했습니다. 결혼식 + 가을산행 예정입니다.

KTX넉넉하게 예약했지만 차가 밀려서..이번에도 뛰었습니다.
(3분남겨놓고 골인...) 역시 인생이 빡빡한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오는길에 '이월상품' 8만원짜리 니트 15000원에 샀습니다.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


51.[자취이야기] 인구주택총조사!




어제 아침에 전화가 오더군요..

"안녕하세요 유준상! ○○○입니다.~♪" (마누리 이름 까먹었음 -_-;)

"2005년 11월 어쩌고 저쩌고 인구주택총조사 어쩌고 저쩌고..."

대략..광고전화와 같은 기분이였지만....

"그래..참여해 줘야지....그런데 어떻게 하는거지?" 하고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고민도 잠깐;;   진짜 30분도 안돼서 "똑똑똑;;;"

"안녕하세요 인구주택총조사에 참여해주세요~" 우와;;; 진짜 빠르다;;;

근데 정말 이렇게 일일이 집을 찾아다녀서 언제 다하지? -_-;;;)




아주머니.... 정말 이방면에서 도가 트이셨는지...

대략 아랫집 옆집 다녀오시더니 집겉모양만 봐도 다 아시더라 -_-;)

"안으로 들어오세요..."

라고 말하는 타이밍을 놓쳐서;;; 추운데 밖에서 적었다. -_-;)

아주머니 죄송합니다. ㅠ.ㅠ) 고생하시는데 음료수도 한잔 못드리고....

그런데...항상 집이 비워져 있는 옆방 아가씨는 어쩌나?

이래가지고 정말 정확하게 조사가 되려나?......

(혹시 회사로 찾아오신분 계신가요? 혼자 자취하시는분들은 이거 어떻게 참여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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